직무 · 아모레퍼시픽 / 대외협력부서

Q. 어떤 직무가 제게 잘맞고 커리어를 쌓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사실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직무가 너무 맞지 않아 다닌지 얼마 안되어 우울함 속에 빠져 자존감을 잃은 영혼입니다. 글로벌한 업무를 하고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그러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 있다보니 오래 다니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는 제가 원하는 글로벌한 일이나 대외협력 부서로 가고자 합니다. 국제학이 제 부전공이자 영어에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이 두개를 더 살리면 제 적성에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취업이 또 어려우니 그냥 외국 대학원을 가서 원하는 국제학이나 또는 경영쪽 공부를 더 해서 취업시장에 더 어필이 될만한 과목으로 지식을 쌓아야하나 고민이 듭니다.
근데 이상하게 하고 싶은 일들은 계속 쌓여가기만 합니다. 기자나 아나운서처럼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언론 분야 직업도 도전해보고 싶구요.
이 혼돈 속에서 어떻게 직무를 선택해야할지 또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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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