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아시아나항공 / 기획, 공항서비스 , 마케팅

Q. 23세 여 하반기 최종탈락 후 방학생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상당히 빠르게 취업전선에 뛰어들은 23세 여학생입니다
이번 하반기 아시아나 대한항공 대졸 공채 지상직 서류에 합격하였고,
아시아나는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휴학없이 학교를 다녀 학점수강을 많이 했던 막 학기여서 딱 2곳에만 지원했었기에
취업을 하리란 기대는 안했습니다
사실 딱 가장 가고싶은 2곳만 연습삼아서 지원해보고 내년에는 졸업유예를 하며 인턴도 찾아보고 여행도 다니며 쉬다가 내년 하반기쯤 취업 준비를 할까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최종 면접까지 갔다와보니... 많이 아쉽기도 하였고 어리다는 이유로 이대로 취업을 미루면 이번학기에 쌓았던 면접, 인적성 공부들이 날라갈까봐 걱정입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갖추어진 상태입니다. 중경외시/어문계열 경영복전/ 토익토스오픽토플 고득점/한국사/한자 /교환학생6개월
방학동안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까요?
이번에 제가 서류에 붙은것이 나이가 어려서 때문일까란 생각 때문에
빨리 해야된다는 압박도 생깁니다 조언부탁드려요

답변 3
채택
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지금부터 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되셨으니, 직무에 대한 매칭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시중 온라인 직무 강의를 통해 직무에 대한 재정의 및 본인의 경험을 해당 회사의 직무에 맞추는 작업을 연습해야 합니다.
요즘 가장 큰 합격트렌드는 직무매칭성입니다.
건승하셔서 꼭 합격하세요.


채택
C
Comento41
코상무 ∙ 채택률 78% ∙
학교
일치

취업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빠르게 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 23살이기에 너무 조급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 26살 넘기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해당 학교에서 수료상태로 재적상태를 남길 경우 페널티가 없거나 비용이 들지 않는다면 일단은 수료상태로 가시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공모전, 대외활동, 기타 활동들도 그렇고 취업지원센터의 교육과 도서관 이용 등 다양한 혜택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턴은 하시게 된다면 유명 대기업 인턴이나 공기업 인턴 쪽으로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휴면계정

면접까지 보셨다는것은 님의 스펙에는 문제가 없다라는것입니다.
자신감 충전하시고 님께서 원하는곳에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껍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