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계열 전공
3.34/4.5
토익 815
한국사 고급
한국어 4급 입니다..
언론사 기자 생각하고 준비하는데
서류가 잘 안되네요..
아무래도 스펙을 더 보충해야 하겠죠?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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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
멘토31734
대한민국 국회
코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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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언론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사가 400곳이 넘는건 알고 계시죠? 어느정도 규모의 언론사를 지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메이져언론사를 지원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우선 기자 티오 자체가 적습니다. 언론사도 위에 있는 기자들이 빠져줘야 신입을 뽑는데 요즘 불경기이기도 하고 기자들 이직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입 채용 자체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공채출신 선호하는 언론사 제외하고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저도 친한 기자분들한테 이야기 들어보면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은 맞춤법 틀리는건 기본이고 글 자체를 쓸줄 모른다며 토로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역량이 갖춰진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펙이 아주 대단한 분들도 서류 많이 떨어집니다. 스펙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때로는 돌아가는것이 빠를때도 많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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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스펙은 나쁘지 않습니다 꾸준히 어학능력 더 쌓으시고, 자소서 내용 꼼꼼하게 살펴 내용 및 가독성을 높이시고, 이력서 사진도 다시한번 바꿔 보세요 (밝은 웃음) 그리고는 계속 도전하시는것이 답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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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선한영향력7
현대자동차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대기업마케팅 현직자입니다. 아무래도 언론 쪽은 고스펙을 요구하던가 특별난 관련 경험을 중시하죠. 직무매칭성을 보는게 요즘 합격의 트렌드이니, 언론사 경험을 한번 경험해보시고 그를 기반으로 정식으로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승하셔서 꼭 합격하세요.
우선 기자 티오 자체가 적습니다. 언론사도 위에 있는 기자들이 빠져줘야 신입을 뽑는데 요즘 불경기이기도 하고 기자들 이직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입 채용 자체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공채출신 선호하는 언론사 제외하고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저도 친한 기자분들한테 이야기 들어보면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은 맞춤법 틀리는건 기본이고 글 자체를 쓸줄 모른다며 토로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역량이 갖춰진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펙이 아주 대단한 분들도 서류 많이 떨어집니다. 스펙 문제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때로는 돌아가는것이 빠를때도 많으니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0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