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없음 / 해외무역

Q. 해외영업과 무역부서 속의 해외무역 직무는 완전 다른 직무인가요?

해외영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원하려는 회사에는 무역부 속에 해외무역 직무가 올라왔더라구요. 하는 일이 적혀 있지 않아서 보통 두 직무가 하는 일이 많이 다른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필요한 역량 같은건 비슷할까요?

답변 3
채택
K
Knight_K
코부사장 ∙ 채택률 83% ∙
학교
일치

회사규모에 따라 틀립니다.

규모가 크면 촘촘하게 전문분야가 나뉘어 지고
적으면 멀티태스킹입니다.

아니면 표기상의 오류 또는 강조를 위해 무역직무 앞에 해외라는 단어로 부연했을수도 있습니다.

큰 맥락에서 봤을때 업무는 대동소이합니다.

해외영업은 말 그대로 해외시장 개척, 고객관리,
무역직무는 영업의 결과물에 대한 사후처리, 운송, 대금의 회수 등이 주가 되겠으며
기본적인 두 직무의 개념만 가지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채택
J
JJay
코차장 ∙ 채택률 68%

안녕하세요 멘티님,

사실 상 큰 맥락안에서 보면 '무역'안에 해외영업이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업무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무역 = 해외영업 + 해외영업&무역지원(무역(수출입)서류작성) 입니다.

따라서 회사 규모에 따라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고 해외영업팀이 무역서류까지 준비하는 멀티태스킹하는 곳도 있습니다.


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실무가 무역이라면 중장기 전략 등을 세우고 그것을 법인에 전달하는 것이 해외영업이라고 보시면 되십니다. 건승하세요.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