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볼때 좋은 이야기만 해라? 어려운 문제네요.
영풍문고 청주점에서 면접 봤는데 대전보다 작은곳에 왜 왔냐고 말하는것과
독서할 시간은 없다느니......그래도 저는 서점일이 힘들다는 것은 감수했고
대전에 지원한사람이 왜 여기왜 지원했냐고 그럼 뭣 때문에 면접 보라고 연락한거지?
그래도 이 지점 이 지점에 원하는 회사가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는습니다.
차라리 그냥 대전에 지원않했다고 않했다고 하는게 좋았을거 같습니다. 서점이나
영풍문고 같은곳에 도움이 될만한거라....
뭐가 좋을까요?
애완동물과가 왜 지원했냐고 하면 뭐라고 대답하는것이 좋을까요.
책을 좋아하는 독자와 서점인으로서 다양한 책을 접하며 정리하고
제공하는것에 큰보람을 느껴서 지원했다고 하는것이 무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