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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은행 영업압박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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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은행에 합격한 상태인데요. 영업에 대한 압박감은 적었지만, 여러 후기를 보니 지인영업까지 한다는 내용을 듣고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영업하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예상했는데, 훨씬 심각한 실적 압박이 있는 걸까요? 정말 지인영업이 필수적이고 대중적인지 궁금합니다.


2026.08.18

답변 4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은행 영업에 합격하셨다면 지인영업 때문에 입사 전부터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영업점에서는 분명 실적 관리가 존재하고, 은행과 지점, 담당 업무에 따라 압박의 강도도 꽤 다릅니다. 특히 예금과 대출뿐 아니라 카드, 펀드, 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단순히 방문 고객에게만 응대하는 것으로 업무가 끝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인영업이 은행원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해야 하는 업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지점이나 직원이 친구와 가족 등 지인에게 연락해서 상품 가입을 부탁하는 방식으로 실적을 확보하는 사례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은행 영업의 일반적인 공식 업무가 지인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고객에게 연락하거나 고객의 거래를 분석해 필요한 상품을 제안하고,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의 금융 니즈를 파악해 교차판매하는 것이 기본적인 영업 방식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신입 때는 특히 지인영업을 얼마나 하느냐보다 상품과 업무를 익히고 고객을 응대하는 능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개인 인맥을 동원해서 실적을 만들어오라는 식으로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점 분위기에 따라 목표 관리 방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은행이라도 누구에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체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입사 전에 확인해야 할 것은 지인영업의 존재 여부보다 실적 목표를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입니다. 현직자에게 신입에게도 개인별 목표가 부여되는지, 목표 미달 시 어떤 방식으로 피드백을 받는지, 지인영업을 실제로 얼마나 요구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면 인터넷 후기보다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적 압박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고 입사하는 것이 맞지만, 지인영업이 필수이고 대부분의 은행원이 인맥을 동원해 영업한다는 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금융상품을 제안하고 기존 고객과 관계를 관리하는 영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합니다. 오히려 입사 후에는 지인영업에 대한 막연한 공포보다 고객에게 신뢰를 얻어서 자연스럽게 거래를 확대하는 영업 방식을 익히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2026.08.18


  • 채택스포스코
    코부사장 ∙ 채택률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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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우리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은 예전처럼 무조건 지인영업만으로 버티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영업 목표 자체는 분명히 있는 편입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 응대만으로 자연스럽게 실적이 나오는 구조도 있고 신규 고객 유치 상품 가입이나 거래 확대처럼 본인의 움직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영역도 함께 봅니다. 그래서 지인영업이 완전히 필수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신입일수록 초반에는 주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익숙해지도록 권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도 조직 분위기와 영업점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모두가 같은 강도로 겪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는 무리한 영업보다는 고객 니즈를 잘 파악해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역량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처음부터 지인영업에만 기대기보다는 창구나 상담 과정에서 고객의 거래 패턴을 잘 보고 필요한 제안을 해보시구요. 그렇게 경험을 쌓으면 생각보다 영업 부담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겁먹기보다는 은행 업무가 결국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적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a

    2026.08.18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78%

    채택된 답변

    멘티님. 축하드립니다. 우선 합격의 기쁨을 먼저 누리시길 바랍니다. ​은행원 업무에서 지인 영업이 필수적이거나 일반적인 실적 채우기 수단은 아닙니다. 과거와 달리 최근 금융권은 준법 감시와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대폭 강화되어 창구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의 맞춤형 자산 관리 및 대출/예적금 권유가 영업의 중심을 이룹니다. ​지인 영업 소문은 분기별/연말 KPI 목표치를 달성하기 힘든 상황에서 일부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와전된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점 내 내방 고객 관리, 기존 거래처 관리, 카드 및 교환고 유치 등 정석적인 창구 영업만으로도 실적을 충분히 쌓을 수 있습니다. 실적 압박감에 지나치게 불안해하기보다는 발령 후 지점 분위기와 시기별 중점 추진 상품 트렌드를 파악하며 고객 응대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하시길 권장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8.18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은행 영업에 합격하신 상태라면 너무 겁먹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인영업에 대한 걱정도 완전히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은행 영업은 기본적으로 방문 고객 응대만 하는 업무가 아니라 예금과 대출, 카드, 펀드,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신규와 유지 실적을 관리하는 업무가 포함되기 때문에 영업점과 직무에 따라 실적 압박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곧바로 신입 직원이 친구와 가족에게 상품을 가입시키는 것이 필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실제로 지인에게 연락해 가입을 부탁하는 방식이 일부 영업점이나 개인의 영업 방식으로 존재할 수는 있지만 모든 은행과 모든 직원에게 동일하게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영업은 기존 고객의 거래를 분석하고 방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제안하거나 기존 고객에게 연락해 금융 니즈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적 압박도 은행과 영업점, 지점장, 담당 업무에 따라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개인금융 영업점이라면 아무래도 KPI나 영업목표를 의식하게 되지만 신입에게 처음부터 지인 인맥을 동원해 실적을 만들어오라는 식으로만 운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입사 초기에는 상품과 업무를 배우고 선배들의 영업 방식을 익히면서 기존 고객을 관리하는 역량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합격하신 은행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극단적인 후기를 보고 입사 전부터 걱정하기보다는 해당 은행의 실제 영업점 분위기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에 현직자가 있다면 신입에게 월별로 어떤 실적을 요구하는지, 지인영업을 실제로 얼마나 하는지, 실적이 부족할 때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결론적으로 지인영업이 완전히 없는 직업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은행 영업의 본질이 지인에게 상품을 팔아 실적을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객을 직접 만나 금융상품을 제안하고 관계를 관리하는 것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입사 후에는 지인영업을 걱정하기보다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기존 고객의 거래를 확대하는 영업 역량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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