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은행 무기계약직으로 근무중인데, 타행 정규직 공채 지원시 불이익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은행 무기계약직으로 수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7살입니다. 은행원이라는 직업/직무는 제 성향과 잘 맞습니다.
그러나 제 또래 정규직으로 입행한 행원들을 볼 때면,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나도 큽니다.
무기계약직과 정규직의 차이(연봉, 업무범위, 승진차이 등)도 크고,
은행원으로서 커리어를 생각하면, 지금 제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나이 들기 전에 재도전해보려 합니다.
Q. 시중은행 정규직 대졸 신입 공채 지원시,
타행 무기계약직으로 일한 경험을
자소서나 면접에서 드러내는 것이 괜찮을까요?
은행은 타행에서 일하다 온 사람들을 꺼려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은행원들은 은행 간 이직이 힘들다고 하는데...
타행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밝히는 건 오히려 제 점수를 깎는 요인이 될까요?
이 경험을 없는 것으로 두는 게 나을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은행에서 은행으로 이직하는건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은행원은 경력직이 아닙니다.
어차피 지원자께서는 무기계약직으로 일을 해봤고 남들보다 플러스요인은 분명히 작용 할겁니다.
면접에서 모두 다 오픈해서 면접 보는것이 더 옳습니다. 실레지만 여성분이신가요??
빠른시일내에 도전해서 정규직으로 입사 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자소서 또한 무기계약직으로 신분으로 밝힌뒤에 개선해야할점 정규직으로 입사시 어떻게 본인을 최고의 행원으로 생활할지 더 어필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