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유한양행 / 모든 직무

Q. 유한양행 생산, 품질 관련 궁급합니다

유한양행이 케미컬 위주인거는 아는데 R&D는 현재 바이오쪽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생산쪽으로는 바이오의약품 관련되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나요?
추가적으로 케미컬 위주 생산이라 생산, 품질 직무 채용공고에 화학과, 화학공학과, 약학과 전공 위주라고 되어있던데 바이오 전공자라면 이쪽에서 뽑힐 가능성이 낮을까요(현직자중에 바이오 전공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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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코이사 ∙ 채택률 92% ∙
산업
일치

바이오 관련 전공이라고 해서 차별받는건 없습니다. (이건 유한 뿐만 아니라 모든 케미컬 제약사 공통입니다)
케미컬의약품도 제형에 따라 미생물시험, 무균시험, 엔도톡신 시험 등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현직자 중에서 바이오 전공자 당연히 아주아주 많습니다.
바이오 전공자들 중에서도 본인이 학부연구생으로 분석실에 가거나, 외부교육등을 통하여 분석기기를 다뤄봤으면 이화학QC로 뽑히는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품질파트외에 생산파트의 경우, 크게 전공에 제한을 두고 있지도 않는 편입니다.
공학, 자연과학 다양한 전공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바이오쪽이면 뜬금없는 컴퓨터공학/전기전자 쪽보단 낫습니다.

아직까지 유한양행에서 바이오의약품(면역항암제등)의 경우 파이프라인상 초기단계 이지만
연구소에서는 바이오신약 직무와 바이오CMC 직무도 이미 채용을 진행하였고
개발이 계속 진행된다면 결국 생산파트에서도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품질을 담당하는 인력이 필요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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