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셧나요?
화학 정유 플랜트는 원래 옛날부터 고스펙 고학력을 추구하는 경향이있습니다. 토익기준으로 문 900 이 850 이상은 되야 적당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학점은 이미 돌릴 수 없는거고 오픽은 IH 목표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요즘은 토익은 없어도 스피킹 성적은 있어야 되니 IH 받으시면 영어때문에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멘티님의 행운을 빕니다.

멘티님.

에스오일과 함께 일하는 사업장을 출장을 가서 만나보니, 오픽기준으로는 IH 이상, 토익은 그냥 제출용으로 최소 850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토익은 지원용 점수이고, 오픽이나 토스 등으로 회화 능력을 더 보여줘야 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에스오일 같은 경우 사우디 아람코 스펙을 봐야 하는 등 업무에 영어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취업 외에도 케미칼 공장에 계시다 쿠웨이트 KNPC 나 KOC등으로 이직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영어 능력이 기본으로 되시는 분들에게 먼저 우선권이 주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면 면접을 보고 가신 분들이니, 당연히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한 분들이시겠지요.
그정도 실력을 기를려면 이왕 오픽 공부 하시는거 AL을 목표로 하시기 바랍니다.
오픽 AL이 있으면 정유 회사 어디든 서류는 무난히 통과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픽 시험을 3번을 IH만 따다가 막판에 AL이 필요하여 결국 방법을 바꿔서 공부를 해서 AL을 획득하였습니다.
저는 오픽 AL따라잡기 등 책을 다 버리고 두달동안 미드만 팠습니다.
미드에서 자주 나오는 일상 문구나 표현을 딱 50개 정도만 준비해서 외우고 시험날 어떻게든 그 문구들을 중간 중간 써먹으며 네이티브하게 들리도록 했더니 IH에서 바로 AL이 나왔습니다.
멘티님께서도 오픽 공부하실때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오픽은 책으로만 공부해서는 절대 AL이 나오지 않는 시험인 듯 합니다. 다른 방법을 강구해봐야 원하는 성적이 나올 거 같습니다.
혹시 오픽에 대한 정보나 노하우가 더 필요하시면 댓글 주십시오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