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대졸 여자 제약회사 생산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제약회사 생산직 업무는 크게 생산, 품질관리, 포장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부문에서 여자 직원들을 채용하는 비중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산과 포장 부문에서 많이 채용하는 편입니다.

생산 부문에서는 칭량, 고형제, 주사제 등의 작업을 담당합니다. 칭량은 원료를 정확한 양으로 측정하여 약제를 제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형제는 약제를 압축하여 테블릿 형태로 만드는 작업을 담당하고, 주사제는 액제를 주사기에 담아 제조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포장 부문에서는 생산된 약제를 포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물검사는 생산된 제품에서 이물질이나 불량품이 있는지 검사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품질관리 부문에서는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문에서는 주로 분석업무를 담당하며, 분석에 필요한 기기를 조작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품질을 보장합니다.

여자 직원들은 생산부문에서는 주로 포장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장 업무는 여러 손가락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섬세하고 민첩한 여성의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품질관리 부문에서는 여성이 더 섬세한 미세한 분석을 할 수 있는 민감한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성 직원들이 많이 채용됩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경향이며, 개인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 채용되는 부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하시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자신의 역량을 잘 살려서 지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생산직 중에 여성분들은 보통 품질쪽으로 많이 갑니다.
생산 라인보단 qc등 품질쪽으로 지원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전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사원의 경우에는 품질검사나 포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봐서는 준비-제조-검사-포장의 단계로 생산이 되는데
준비는 생산제품에 대한 원부자재를 관리하고 준비하는 업무이고
제조는 레시피에 맞게 약을 제조하고
검사는 해당 제품이 레시피대로 문제 없이 잘 만들어졌는지 검사하고
포장은 고객에게 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래도 현장에서 뛰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남자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포장 검사나 이런 디테일하게 검사를 해야하는 부분은 여자가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금 세심하게 확인하거나, 꼼꼼하게 검사를 해야하는 업무는
여자가 많기 때문에 이런 직무에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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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변에 여자애들이 생산직으로 취업하게 되었을 때, 현장보다는 사무실 쪽으로 가는 경향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생산지원이라던가 품질 팀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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