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배님,
CAD/CATIA 프로그램 공부 준비를 하시는군요
제가 후배님 글을 읽고 막 생각이 드는게, 저도 일 병행하면서 CAD/CATIA 공부 했었습니다.
엄밀히 얘기하면 CATIA 공부를 했었어요 . 야래 대답 참조해주세요
1. 생산 품질관리에서도 설계 프로그램을 쓰면 이점이 많습니다. Wide view를 갖게 되지요.
2. 시중에 책한권 사세요. 책한권 사셔서 우선 10번은 반복하시기바랍니다.. 실무에서 사용하면 진짜 좋긴 한데, 그러기 쉽지 않으시니 퇴근하시거나 주말 활용하시어 기간은 약 3개월정도 짧게 가져가시고 한권만 독파하세요.. 그런다음 실기 해보기시 바랍니다.
3. 영어 필요하죠. 영어는 필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실적으로 조언 해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우선 설계에 대한 관심을 서류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학창시절 설계 프로젝트 혹은 기사자격증 혹은 AUTO CAD 민간 자격증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일반기계기사를 따실 여유가 있으시면 제일 좋겠지만, 이게 아니라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민간 CAD 자격증으로라도 설계에 대한 관심도를 어필해야됩니다. 사실상 센트랄의 경우 설계툴은 CATIA / UG를 사용합니다. 멘티님께서 학창시절 CATIA를 조금이라도 배우셨다면 훨씬 유리합니다. 그렇다 해서 못배웠으면? 괜찮습니다. 왜냐 입사하면 신입사원 교육때 카티아 교육을 체계적으로 해줍니다.어차피 면접때 설계해봐 안합니다. 영어는 지원자격이 토익 600이니 700은 넘겨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리하자면 현직장 다니시면서 자격증 하나 따시고 영어 성적을 맞추세요. 질문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힘내세요!

주로 설계에서는 자동차 분야에서 카티아 그리고 전자쪽은 유지 많이 사용많이 합니다. 만약 창원에 있는 센트랄 정도라면 현재 회사내에서 직무변경 신청해서 연구소가고 싶다하셔서 실무에서 캐드/카티아 3개윌 익혀보십시오. 그리고 영어를 못해서는 살아남을수 없습니다.저희 두중같은팀에 경남대 전기공학과 분 2분계신데 영어로 메일도 쓰십니다. 안되는것은 없으니 마음잡고 영어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쓰는 저도 스타리온에서 두산중공업 정규직이직했습니다.
저희는 유지를 사용했고 현재는 캐드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