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유한양행 / 연구개발
안녕하세요 유한양행 바이오신약 부서의 실무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지원 공고 직무 설명으로 •담당업무 약효 평가 모델 확립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효능 평가 후보 물질 별 작용 기전에 따른 분석법 구축 및 평가 효능평가 물질 생산 라 기재되어있는 경우 어떤 실험을 주로 하는지, 어떤 역량이 강조 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현직자님들 도와주세요 ㅠ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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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1
죄송한 이야기긴 하나, 해당 직무 설명을 보고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 파악 조차 할 수 없다면 사실상 합격은 좀 어렵습니다. (석사에서 해당 관련 실험 이나 연구를 하나도 안 해봤다는 말과 같습니다.) JD 상으로는 약리 시험 담당자인데, 생산도 들어가 있어서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보통 생산 하는팀과 약효 평가하는 팀은 다릅니다.) 유한 양행 파이프라인 현재 크게 항암, 대사, 신경 질환으로 나눠져 있으니 설명하기 좋은 항암으로 설명을 드리면 1. 효능 평가 물질 생산 -> 초기 물질이라 생각하면 transient cell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cloning, transfection, 배양, 정제 등을 통해서 초기 물질이 생산 되게 될 겁니다. 2. 후보 물질별 작용 기전에 따른 분석법 구축 및 평가 -> 초기 생산된 물질이 가설에 맞게 잘 생산되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항체라고 생각합시다.) 그 의약품이 작용할 수 있는 분석법을 찾거나 만들고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 확인 한 후 생산한 의약품이 분석법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는지 평가하게 됩니다. (cell에서 구축할 수도 있고, 잘 setting 되어진 kit로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ELISA, FACS 등의 실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약효평가 모델의 확립, 바이오신약물질의 효능 평가 -> 두가지는 한번에 묶어 이야기 할 수 있음으로 앞에서는 물질이 잘 만들어 졌나 확인을 한 것이고 약효 평가 모델은 크게 in vitro, in vivo 모델로 볼수 있구요. 이전 논문이나 문헌을 찾아 현재 물질에 맞는 약효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항암으로 예를 들자면 암세포와 면역세포를 co-culture 하는 in vitro system을 만들어 암세포를 잘 죽이는 평가 모델을 만들어 평가하거나, 신약 target에 맞는 세포를 쥐에 이식하여 (바이오 의약품은 면역항암이 많을건데 그냥 마우스 실험하는 경우는 드물고, 유전 조작이 되어있는 마우스를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쥐에 IV로 약물을 투여하여 항암 실험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세포를 이용하고 동물실험 이기 때문에 실제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훨씬 많습니다. 제가 봤을 땐 해당 관련은 박사를 좀더 선호할 가능성이 높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