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풍산 / 해외영업
방위산업은 왜 안정적인가요? 결국 무기 수출인데... 계속해서 전쟁 대비를 하는 나라가 있기 때문인가요?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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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채택된 답변ㅎㅎㅎㅎ 방위산업이 일반 민수사업보다 안정적(?)인 것은 맞습니다. 일단 무기체계 하나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최소 10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무기체계를 개발하기 시작하면 최소 10년은 그것만(?) 해야 됩니다.(실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합닌다.) 또한, 우리나라는 분단 국가이며 세계 유일의 휴전국가이므로 자주국방(?)을 위해서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여야 하며 전쟁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기에 세계 모든 국가에서 자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기를 개발하고 수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위산업체는 단순히 수출만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니며 국내/외에 납품(?)을 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근무수준과 급여/복지는 회사마다 다르고 어떤 공무원과 비교하냐에 따라 다릅니다. 민수와 비교하면 월급은 적은편이며, 출장은 많은 편입니다. (복지는 회사마다 달라요) 공무원수준의 근무는 어떤것인지 모르겠지만, 제안서를 작성하거나 시험개발이상의 과제를 진행할 시에는 집에 못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수에 비해 사이클이 느리고 고객이 주로 국가(군인)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방위 산업은 말그대로 국가의 방위를 책임지는 산업으로 전쟁 준비를 하지 않더라도 모든 국가는 자신의 국가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반위 산업에 투자를 하고 매년 예산이 편성 됩니다. 방위산업은 국가 기간 산업이고, 매년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발생하니 안정적이요^^ 특히 풍산의 경우 대한민국 소총의 총알을 납품 하는 업체로 절대 망하지 않는 기업으로 알려 져 있어요^^ 대량 소총알 1발당 가격은 600~1000원 사이인걸로 아는데 엄청난 매출이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화이팅!!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