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중소기업 / SW개발

Q. 이런 중소 기업을 가는게 좋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낼 모레면 서른인 구직자 청년입니다. (89년생 컴공 졸업)

학교를 군 제대하고 들어가서 제 또래보다 많이 늦게 이번년도 2월에 졸업했습니다.

자소서 꾸역꾸역 쓰다가 갑자기 어떤 중소기업 채용담당자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

기업 검색해보니 중소 기업 쓰더라도 알짜 기업(상장 아니면 우수중소)이면 바로 가겠는데 그냥 일반 중

소기업이더군요.

잡플래닛에 대한 정보를 봤는데 면접도 그 회사에 대한 평가가 없더군요. 그 회사는 20년째 금융 소프트

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구요.(인원은 20~30명가량) 크레딧잡을 봐도 초봉도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약 2800정도 되네요) 20년이면 일반 중소보다도 오래된 회사잖아요.

여기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오늘 면접은 보고 왔는데, 대표님이 사람이 좋으신거 같아 그 부분에선 상관없지만, 한 편으로는

아무 정보도 없는 중소기업을 가야하나 생각도 듭니다. (파견회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답변 3
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지원자님이 직접 대표님과 면담을 해 보셨기 때문에 본인의 마음을 따라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 계신 멘토님들이 명확한 해답을 주시긴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회사에 직접 가보고 느낀 회사 이미지, 직원들 표정, 업무 등등.. 취직에 있어서는 여러 복합적인 상황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잘 생각해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채택
멘토5719
코상무 ∙ 채택률 78%

저는 숭실대학교 출신 학생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네임밸류도 긍정적이고, 학교생활이나 기타 스펙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다른 인담자나 직업상담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학력이 부족하지도 않은 학벌 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마땅한 정보, 구직자들을 위한 기업정보도 없는 기업으로 진출한다는 것에 저는 반대합니다.
기업정보를 확실하게 드러내는, 기업에 대한 정보가 풍부한 더 나은 기업으로 진출하셨으면 합니다.


휴면계정

취업은 본인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하고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퇴사의 유혹을 받습니다.
하물며 처음부터 긴가민가 할경우에는 가지 않는것이 본인과 회사를 위해 좋습니다.
차분히 본인의 spec과 본인의 희망 회사를 판단하시고, 준비 후 도전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