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입사 후 포부는 멘티님이 실제 실천가능한 항목들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당 지원 기업에 대한 조사와 그 산업의 동향을 조사해 보셔야 합니다. 회사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나, 산업동향의 아이템을 이용해 글을 작성하면 굉장히 입체적으로 글이 보이게 됩니다.
예를들어 " a라는 철강이 가볍고 경도가 강하여 차세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조시 원가가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템에 주목하여 원가대비 효율이 좋다는 자료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업을 해내고 싶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blahblah" 얘기를 해나가는거죠.
막연한 "철강 전문인이 되어 ~blah blah"
보다는 훨씬 글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원하는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항상 멘티님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입사 후 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이 적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원때는 회사의 조직문화와 주어진 업무를 빠르게 습득하여 선배들의 일을 실제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하겠으며..(기타 등등..)
대리때는 책임감 있게 회사에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주어진 목표보다 10~20%이상 업적을 달성하겠으며..(기타 등등)
과장때는 밑에 직원들을 잘 도와주며 이끌며..등등
차장때는 ..
부장때는..

직급에 맞게 구체적인 플랜을 적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입사 후 포부 부분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지원자가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지원했는지를 가늠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확하고 가시적인 목표들을 쓰셔야 합니다. 주로 단기적인 목표와 장기적인 목표로 나눠서 기입 하시면 좋습니다.

제가 귀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다면, 단기적으로는 5년 이내에 땡땡땡하여 업계 신장률 부문 1위를 차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뿅뿅뿅 하여 성장하는 것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영업 전략가가 되어 뿅뿅뿅뿅을 하며 귀사가 지금의 위치를 넘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멘티님께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계를 파악하셔서 사이사이에 살을 붙이면 좋은 [입사 후 포부]를 작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