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컬리 / MD

Q. md로서의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27살 취준생남자입니다. 지금 마켓컬리 amd 공고가 올라와 있어서 자소서를 작성중입니다. 늦게 진로를 정해서 관련 스펙도 없고.. 최대한 끌어모아서 쓰는 상태입니다. 제가 가장 목표로하는 회사여서 그런지... amd 공고여도 다른 일은 거의 못 할 정도로 여기에 온 시간을 쏟아붓고있습니다. 사실 붙을 자신도 없고 가능성도 없어보여 슬슬 지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질문드립니다. 정말 만약 입사를 하게된다면 컬키 amd는 md로의 전환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전환 가능성이 있다면 떨어지더라도 힘내보려고 합니다.. (행복회로라도 돌리고싶네요) 아니면 제가 이 공고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는게 아깝고.. 차라리 다른 회사에 md 직무를 여러개 빨리 넣고 md 경력을 쌓은 후 컬리 이직이 가장 괜찮은 루트일까요 md 혹은 컬리현직자 선배님들의 뼈때리는 조언이 많이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