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영학과+식품생명공학과 진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전공은 경영학과, 복수전공은 식품생명공학과입니다.
처음 식품생명공학과 복수전공을 선택했을 때, 편의점 신선식품 개발 업무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원전공을 살리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어 이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1. 경영학과를 살릴 때 희망 업무 - 유통, 마케팅 (편의점, 식품회사, 홈쇼핑 식품)
: 이러한 직무를 선택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식품생명공학과를 복수전공한 의미가 있는가입니다. 저는 문과였기에 식품생명공학과 복수전공을 위해 현재 1년 휴학을 하며 생명과 화학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정확한 진로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시간에 대외활동이나 인턴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1) 제가 기업에 이러한 직무로 지원했을 때, 식품생명공학과인 점이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휴학을 하며 유통관리사와 품질관리사 자격증을 딸 생각입니다. 이러한 자격증이 취업에 유리한지, 그리고 더 준비해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 경영학과를 살리지 않을 때 희망 업무 - 품질관리, 개발 (편의점, 식품회사)
: 반대로 이러한 직무를 선택할 때 가장 큰 고민은 복수전공생은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까입니다.
(1) 복수전공생이면 품질관리와 개발을 하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해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2) 품질관리와 개발 직무를 하기위해 대학원이나 연구, 실험 경험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복수전공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고민이 많아 질문이 길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