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포스코인터내셔널 / 해외영업

Q. 무역회사 창업

원래는 종합상사를 꿈꾸고 있었는데, 취업이 너무 어려워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종합상사를 꿈꿨던 이유는 현업에서 일 배우다가 퇴사, 혹은 은퇴 후 무역회사를 차리는 사람이 많아서 저도 무역회사를 차리고 싶은 꿈이 있어서 희망했었습니다. (큰 무역회사를 생각하는 건 아니고 소기업 정도로요) 제조업 구매직무를 하셨던 분들도 이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Q. 사람인이나 인크루트에 올라오는 중소 제조업회사나 무역회사를 찾아 영업직이나 구매직무로 근무하면서 한 5년 후에는 작은 무역회사를 차리고 싶은데, 어떤 업종으로 가는 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인크루트 보면 철강이나 석유화학 분야의 작은 무역회사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런 제품을 다루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일반적인 소비재를 무역하거나 무역수출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는 게 좋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