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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원 직무 고민입니다 (feat. 포스코, 포스코케미칼)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부터 취준시작한 27 취준생입니다
일단 제 조촐한 스펙을 말씀드리면
전자 3.66/4.5
전기기사
컴활1급
토익 935
JLPT N2
KPS 인턴 3달
한국사1급 (포스코케미칼 우대더라구요.. 별 의미는 없지만)
입니다.
상반기 1차는 여러개 떨어졌구 최종은 LG전자, 디스플레이 최탈했네요..
하반기 시즌이 돌아와서 다시 으쌰으쌰하고 있는데 포스코랑 포스코케미칼 두군데가 고민이 되네요..
포스코랑 포스코케미칼은 개인적으로 근무지가 구미가 더 끌리기 때문에 포스코 케미칼로 마음이 더 가는데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채용인원을 생각 안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만약 넣는다면 포스코는 설비기술, 케미칼은 전기 엔지니어로 넣을 것같은데 두 직군 다 자소서는 인턴경험으로 잘 녹여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케미칼 쪽이 채용인원이 적을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답변 4
패딩좀
코부장 ∙ 채택률 59% ∙
회사 산업
일치

질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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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TO 자체는 포스코가 더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포스코케미칼 소재 생산 공정에 있어 메인은 화공입니다. 그리고 제어설비나 소프트웨어 관리에 전기나 전자과가 투입됩니다. 그래서 한 공장에 계전팀이 한팀밖에 없으며 인원부터 화공 즉 생산팀과 몇 배 차이가 납니다.
구미공장에서 전기, 계전 엔지니어를 여러명 뽑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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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IlIllIlIII
코부장 ∙ 채택률 87%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포스코 현직자입니다.

포스코 케미칼의 채용규모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단순히 취업이 목표이시라면

포스코를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채용규모는 매번 바뀌는것이기 때문에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포스코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두 회사에서 고민중이시라면 포스코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만 근무지가 중요 고려요소이고 포항(내지는 광양)보다 구미가 더 선호하신다면

포스코 케미컬 지원이 맞다고 봅니다.

두 기업 모두 직무에서 하는 일은 대동소이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멘티님의 우선순위를 잘 고려하셔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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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코전무 ∙ 채택률 73% ∙
학교
일치

취업도 결국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회사와 직무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수요가 있는 분야에 지원하여 합격 확률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멘티님은 전자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두 회사 모두 지원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포스코가 채용 규모면에서 훨씬 유리하죠
게다가 구미나 포항은 지역적 메리트가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높은 확률에 도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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