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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스코 채용

포스코는 대졸전형인 신입사원 공채와 고졸, 초대졸, 대졸 전형인 생산기술직 공채를 동시에 하는데 신입사원을 지원한다면 생산기술 직무를 지원할 것이고 생산기술직을 지원한다면 화학 직무를 지원할 것 같습니다. 둘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답변 4
겡태공
코이사 ∙ 채택률 72% ∙
회사 산업
일치

멘티님 안녕하세요. 사회생활하실때 전공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오히려 본인의 한계를 규정하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일단 당사는 생산기술직무 지원하는 것이 좋구요. 생산기술직은 결국 제선/제강/열연(후판, 선재)/냉연/도금(전기강판) 이렇게 보시면 되구요. 스테인리스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엔지니어 생활하는 거에요. 화학 직무 자체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대졸이 현장직에 지원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요.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아마 거의 몇명없을 겁니다. 당연히 현장직이 망꼬 땡이긴해요. 책임이 별로 없으니. 그냥 현장 아저씨일뿐이죠.... 그러나 관리자로 성장하는 엔지니어는 책임이 막대합니다. 삶이 쉽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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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EDO
코부장 ∙ 채택률 75% ∙
회사 산업
일치

멘토님 안녕하세요?

우선 대졸전형의 경우 엔지니어로서 근무하게되며, 상주근무(8시~17시) 근무하게 됩니다.
엔지니어는 기획/원가분석 등의 업무들을 하며 P직군으로서 임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로를 밟게 됩니다.

생산기술직은 초대졸 전형으로서 교대근무를 하게 됩니다. 교대조에 따라 근무스케쥴이 정해지게 되며, 한번 직무가 정해지면 퇴직할때까지 해당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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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sh
코부사장 ∙ 채택률 77% ∙
회사 산업
일치

생산기술의 경우 엔지니어로 활동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제선, 제강, 압연 등의 설비를 하나 담당하고 맡아서 여러가지 이슈에 대응하여 트러블 슈팅을 해결한다고 생각하시몀 되겠네요.

생산기술직의 경우 조업에서 운전하는 부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필요시 교대근무를 통해서 철강을 계속 생산하는 직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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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취준생파이팅
코상무 ∙ 채택률 89%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후배님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대졸 사원(P직군)
. 장점 : 상주 근무, 본인이 직접 기술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음
. 단점 : 승진 및 실적에 대한 압박이 존재

- 생산기술직 (E직군)
. 장점 : 승진 및 실적에 대한 압박이 덜함
. 단점 : 조업의 경우 4조 2교대 교대 근무를 수행하며, 정비의 경우 상주 근무이나 돌발성 업무가 많음


참고하세요
후배님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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