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포스코 / 인사

Q. 포스코 인적성 '상황판단'에 답이 있을까요?

상황판단 영역이 아무리봐도 인성 같네요. 그런데 인적성 시험볼 때 다른 영역들과 같이 봐서요. 인사담당자분들 입장에서 이 부분을 그냥 포스코 인재상에 맞춰 대답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솔직하게 대답해야 하는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제 예) H사원은 최근에 다른 부서 F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러나 F부서는 이전 부서와 달리 업무 분위기가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다. 가령 F부서에서 회의를 진행할 때면 U부장의 입김이 너무 세서 사원들은 아이디어를 내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며 대리들도 사원과 다를 바 없이 U부장의 비위를 맞추기에만 급급하다. 개인의 입장에서 H사원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다른 대리들처럼 U부장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아부한다. 2.기존에 일했던 부서로 이동시켜 달라고 요청한다. 3. U부장과 친한, 기존 부서의 E부장을 찾아가 조심스레 건의해 달라고 요청한다. 4. U부장을 개인적으로 찾아가 억울한 심정을 토로한다. 저는 답을 3번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