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풀무원 / 연구개발

Q. 회사 지원 동기를 쓸 때 가장 힘이 듭니다.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 무조건적으로 그 회사의 좋은 면만 나열하면 안된다고 해서요. 하지만 저는 그 좋은 점들을 보고 가는건데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합니다.

답변 3
론서바이버
코대리 ∙ 채택률 88%

저도 한창 취업준비할때는 멘티님과 같은 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점에 끌려서 그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것이겠죠!
하지만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 회사의 장점을 단순 나열하기보다는 이렇게 접근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회사의 장점과 본인의 강점 등을 매칭하는 방법입니다. 회사의 여러 장점 중 하나를 한 단어로 축약해보고 본인이 가진 강점 또는 본인의 해왔던 노력들을 각각 한 단어로 축약해서 그 둘을 연결합니다.
즉, '이 회사는 이런 부분이 장점인데 나는 이런 부분이 강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입사 후 내 강점을 활용하여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논리를 전개해보는 것이죠.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접근하기 그나마 쉬울 것 같아서 권해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코대리 ∙ 채택률 77% ∙
학교
일치

인재상을 보면 그 회사가 원하는 역량이 보입니다. 그러면 그 역량과 관련된 본인의 경험을 먼저 쓰신 다음,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을 덧붙인다는 생각으로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도전, 열정 이런 것이 회사의 인재상이라면, 내가 도전한 경험, 열심히 무언가를 해서 성과를 냈던 경험을 먼저 작성한 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귀사에 입사하여 이러한 업무를 하고자 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채택
e
etoile

좋은 점을 잘 스토리 텔링 하는 게 안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나열만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본인의 강점과 경험에서 회사의 비전과 목표, 서비스 및 상품이 적합성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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