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탁드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4수 후 부산대 사범대에 입학해서 지금은 27살 3학년 2학기입니다ㅜㅜ
내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자는 마음에. 대학때 인도 남미네팔 등 여러곳으로 여행을 다니고 게스트하우스, 한인민박 매니저로 일하고 여행 플래너로 활동하면서 강연하고 그랬습니다. 그냥 저만의 사연을 만들고 세상을 넓게 보고싶어서 학교는 뒷전이고 이제 이렇게 오니 현실에 닥쳤네요ㅜㅜ 현재 4.5만점에 3.0이고 있는거라고는 한국사 1급입니다. 임용은.. 4수의 트라우마가 커서 그런지 고시는 배제하고 제가 할 수 있는 회사들을 알아보는데 학점을 안보는 곳들이 공기업 공공기관들이네요ㅜㅜ 그런데 인턴같은 실무 경험을 본다고 하니..
길이 안보입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죽었다생각하고 ncs와 전공을 하면 가능할지.. 과연 대학 때 해왔던 저만의 활동들이 도움이될지 조언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