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CRA 직무와 적합도
안녕하세요, 외국계 CRA에 직무에 관심이 있는데 적합한지, 뭐를 더 채우면 될지 봐주세요
학부 - 식품영양학 전공
석사 - 사회과학계열 전공
경력- 병원에서 영양사 3년근무
대학원에서 2년간 연구원으로 근무 (다양한 임상실험 참여 및 리드)
영어 - 토익 900초반, 오픽 IH
자격증 공부는 거의 안하고 봐서 점수는 낮고, 해외 명문대 출신 원어민들이랑 수업 중인데
해외 취업 가능해 보이며, 왜 국내에만 지원하는 지 물어보는 수준
약학 분야는 아닌데, 환자 대상의 다양한 임상연구(사회과학, 생활과학 계열베이스)를 참여하였는데
CRA직무에 적합할까요? 혹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CRA 직무는 일반적으로 약학, 생명과학, 의학 등의 전공 배경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전공이 CRA 직무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임상 연구 관련 자격증이나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CP(Good Clinical Practice) 교육이나 CRA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능력은 CRA 직무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의 영어 능력은 괜찮지만, 더 높은 수준의 영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전문 용어와 문서 작성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CRA 직무에 적합할 가능성이 있으나, 약학이나 생명과학 관련 지식의 보완, 관련 자격증 취득, 영어 능력 향상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