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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동산 개발 관련 진로 고민 (신탁사, 증권사 PF팀, 시행사 등)

안녕하십니까! 부동산 개발 진로 관련 앞으로 무엇을 더 보충하며 학부생활을 해야할지 궁금하여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서성한 건축공학부 3학년 1학기 재학중 (학점: 4.0 / 4.5)
자격증: 컴활 1급, 투운사
대외활동: 코멘토 부트캠프(부동산개발), P&P 멘토링클래스, 교내 부동산 학회, 건설사 홍보대사 등
현재 공인중개사 준비중이며, 어학은 취업준비 전 취득 예정입니다.

1. 신탁사, 시행사, 증권사 PF 중 어느 기업을 목표로 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부동산 개발업을 배우며 첫 커리어를 시작하기엔 대형 시행사나 신탁사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2. 증권사 IB(PF부서)에 가기엔 학벌이 부족하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3. 실물 관련 인턴 (자산운용사 및 리츠사)도 개발 분야 취업에 있어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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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개발 진로로 신탁사, 시행사, 증권사 PF를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신탁사는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부동산 개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개발 관련 지식과 능력을 갖추어 이를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시행사는 다양한 건축 및 건축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실무적인 능력을 갖추고 이를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증권사는 금융 및 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면 좋습니다.

2. 증권사 PF 부서는 학력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부서는 대학교에서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업계 경험과 함께 금융 및 자산 운용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3. 실물 관련 인턴 (자산운용사 및 리츠사)는 부동산 개발 진로에 있어 긍정적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산운용 사는 금융 및 자산 운용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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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쓰타
코과장 ∙ 채택률 77%

안녕하세요! 부동산 개발 관련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신탁사, 시행사, 증권사 PF 중 목표 기업 결정:
부동산 개발 업을 시작하기에 각기 다른 분야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업들입니다. 대형 시행사가 개발 프로젝트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종합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신탁사는 부동산 자산 관리 및 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증권사 PF팀은 투자와 금융적 측면에 중점을 두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현재의 관심사와 앞으로 얻고 싶은 경험에 따른 목표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증권사 IB(PF부서)에 관한 학력 고민:
학력이 중요한 필수 요소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학점, 자격증 그리고 다양한 대외활동 경험 등으로 충분한 역량을 갖추어 증권사 IB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학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실물 관련 인턴의 긍정적 요소 여부:
실물 관련 인턴은 부동산 개발외에도 부동산 자산 및 운용 전반에 걸친 경험을 쌓아두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턴 경험은 개발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동산 관련 직무에 지원할 때 긍정적 인지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탁사, 시행사, 증권사 등 다양한 직무와 기업들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고 탐색한 후, 본인의 흥미와 역량에 맞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학교 선배, 교수님, 현직 종사자 등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도움될 것입니다. 꾸준한 노력과 준비를 통해 원하는 진로를 걸어가시길 기대합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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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떡감자떡
2023.04.03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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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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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사장 ∙ 채택률 69%

안녕하세요! 부동산 개발 진로에 대한 고민에 대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신탁사, 시행사, 증권사 PF 중 어느 기업을 목표로 할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경험과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대형 시행사나 신탁사는 부동산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경험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무적인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곳에서 경력을 쌓으신 후에 이후에 신탁사나 시행사로 이직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 PF 부서 역시 부동산 개발과 관련된 경험이 필요하지만, 해당 부서에 일하는 직원들은 주로 부동산 개발에 대한 재무, 투자 등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 적합할 것입니다.

증권사 IB(PF부서)에 가기 위해서는 학벌뿐만 아니라 경력과 역량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학점 4.0/4.5와 같은 높은 성적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사 IB(PF부서)는 경력직 채용도 많이 하므로, 경력을 쌓은 후에도 도전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실물 관련 인턴은 부동산 개발 취업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부동산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이후 취업 활동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동산 개발 분야는 매우 다양한 직무와 분야가 존재하므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쌓아나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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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떡감자떡
2023.04.03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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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
학교
일치

1. 제가 보기에도 개발업을 배우시며 첫 커리어 시작을 말씀주신곳으로 해도 적절하다고 봅니다.

2. 상관없습니다. 학점 좋아요. 학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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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떡감자떡
2023.04.04
답변 감사합니다 !!
슈즈
코사원 ∙ 채택률 0%

저는 대학교 휴학 중 모델하우스 사무보조랑 시행사 계약직으로 각 1년씩 일 했었어요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신입인데 오히려 실무경험이 자소서쓰기 플러스 되기에 더 도움 됐습니다. 학교내에서 하는 활동보다 직접 직무에 가까운 일을 했다는것이 조금은 발을 디뎌놓았다는거에 기업에서 더 호를 느낍니다 어떤 곳에 갈지 정확히 판단해보시고 학교를 다니면서 도움되는 알바를 같이 병행하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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