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Q. 계약기간 종료 후 취준

마더보드

안녕하세요. 93년생 남성입니다. 저는 올해 초 2년간의 계약직이 끝나고 실업급여를 수급했습니다. 실업급여 수령기간도 이제는 끝났는데요. 문제는 이직기간이 이렇게 오래걸릴줄 몰랐습니다.. 계약종료후 약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다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요새 분위기가 이런건지... 매스컴에서 듣거나 본 현상들을 직접 마주하니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물론 지난 6개월간 팽자팽자 논 것은 아닙니다.. 영어점수도 만료돼서 시험도 보았고 요즘 많이들 딴다는 ai자격증도 공부중에 있습니다.. 올해 안에 가야만 하는데 너무 조급하고 무섭습니다.. ​ 공공기간을 가려고 해도 서류에서부터 불합격 통보를 너무 많이 받아서 무섭구요.. 대학 학력이 지방대라 그런것 같구요.. 이제 월세며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26.08.07

답변 4

  • W
    Wnrmarhd한국주택금융공사
    코상무 ∙ 채택률 99%
    회사
    일치

    요즘 취업시장이 특히 얼어붙어서 공공기관역시 너무나도 경쟁률이 높아졌더라구요 그런것 때문에 본인의 역량역시 그에 맞춰서 더더욱 높히셔야 할 것 같아요

    2026.08.10


  • 수퍼판다디엘건설
    코사원 ∙ 채택률 0%

    지방대여도 공공기관은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및 점수는 최대로 확보해 놓으시고 급한만큼 유료여도 멘토를 찾아 자소서 첨삭 및 면접 대비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026.08.08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전무 ∙ 채택률 100%

    글을 보면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93년생이라는 나이 자체가 결정적인 탈락 요인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신입 공채 기준으로는 어린 지원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30대 초반에 이직하는 사례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2년 계약직으로 근무했다는 것은 공백이 아니라 경력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나이 때문에 모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지원 범위를 지나치게 좁히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재 상황을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6개월이 아닙니다. 영어 점수를 다시 만들고 AI 관련 공부도 하고 있다는 것은 방향을 잡고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한 가지 점검할 부분은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스펙을 더 쌓으면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에 빠지고 있지는 않은지입니다. 취업 시장에서는 완벽한 상태에서 지원하는 사람보다 지원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사람이 더 빨리 기회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기관 서류 탈락도 지방대 학력 하나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일부 기관에서는 학벌이나 학교 배경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공기업은 기본적으로 블라인드 채용 비중이 높고 서류 평가에서는 자격증, 어학, 교육사항, 경력기술, 자기소개서 적합도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특히 계약직 2년 경험은 직무와 연결만 잘하면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계약직이었다"가 아니라 "2년 동안 어떤 업무를 맡았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는 목표를 조금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올해 안에 반드시 취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공공기관만 바라보기보다 민간기업, 중견기업,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 가능 포지션, 공공기관 경력직성 채용까지 범위를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목표는 좋은 직장만이 아니라 다시 노동시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력이 이어지면 이후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장기간 공백이 계속되는 것이 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 AI 자격증은 현재 많은 사람이 준비하고 있지만, 취업에서 결정적인 한 방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이미 2년 경력이 있으시다면 새로운 자격증 하나보다 기존 업무 경험을 어떻게 포장하고 지원 직무와 연결하느냐가 더 중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필요한 전략은 올해 안에 반드시 하나의 합격을 만든다는 목표로 지원량을 늘리고, 동시에 면접 가능한 수준으로 기존 경력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6개월 동안 버틴 경험 자체가 실패가 아니라 아직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93년생이면 늦었다고 보기에는 이르고, 다만 이제는 준비만 하기보다 지원과 기회를 병행해야 하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2026.08.07


  • 탁탁기사한국주택금융공사
    코전무 ∙ 채택률 99%
    회사
    일치

    6개월동안 준비하셔서 부족하시다면 좀 더 준비를 하셔야죠 요즘 취업시장이 얼어붙은만큼 공기업 취업경쟁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 좀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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