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Q. 무경험, 무스펙 조언 구해보고싶습니다
현재 세운 계획의 큰 틀은 이번 가을 학기 재학하면서 8~9월 하반기 금융공기업 공채에 일단 지원하면서 필기 준비 필기 시험 다 끝난 후 opic이나 컴활 1급 정도를 준비 9월 말 이후 내년 동계 및 상반기 근무 인턴 지원 마지막 학기 이후에는 졸업보다는 일단 수료 상태로 두고 취업 준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직무경험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원서를 계속 넣는 게 의미가 있을지, 아니면 이번 학기에 다른 경험이나 스펙부터 만들어야 하는지 판단이 잘 안 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금융공기업 준비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유사한 상황에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026.08.12
답변 5
- WWnrmarhd한국주택금융공사코상무 ∙ 채택률 99% ∙일치회사
직무경험이 일단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 방학이나 이럴 때를 활용해서 체험형 인턴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저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탁탁탁기사한국주택금융공사코전무 ∙ 채택률 99% ∙일치회사
직무 경험이 없더라도 기본적인 자격증이나 그런 점들을 다 채울 수 있다면 일단 지원은 해 보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무 경험은 차근차근 채워 가면 되는 것이구요
- 취취업지원군삼성전기코사장 ∙ 채택률 80%
보통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고민이 직무경험에 대한 부재입니다 현직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지만 과연 대학생 중 직무경험을 가진 지원자는 극소수이고 기회자체가 인턴 or 중고신입이 아니면 제한적입니다 그 기회자체도 많지 않죠 이때 나는 직무경험이 없다는 생각으로 위축되어 지원을 고민하거나 마이너스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학교에서의 수업이나 교육 기회를 직무와 연계시키는 것 자체가 직무 경험입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지금 계획이라면 큰 방향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직무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이번 하반기 지원을 포기하고 스펙부터 쌓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금융공기업은 사기업처럼 인턴이나 직무 프로젝트가 서류에서 절대적인 요소가 아닌 경우가 많고 필기 비중이 상당히 큰 기관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 지원하면서 본인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8월부터 9월까지 공채가 나온다면 지원서 작성과 필기 준비를 병행하세요. 처음부터 모든 금융공기업을 동일하게 준비하기보다 본인이 지원할 기관을 몇 곳으로 좁히고 NCS와 전공시험의 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금융공기업은 기관마다 NCS만 보는 곳도 있고 경영 경제 회계 금융논술 등을 함께 보는 곳도 있기 때문에 지원기관을 정한 뒤 필기 준비 방향을 맞추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직무경험이 없다고 해서 원서를 넣는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 지원해봐야 자신의 서류가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서류에서 떨어진다면 자소서와 경험 부족을 보완하면 되고 서류는 통과하는데 필기에서 떨어진다면 이후에는 필기 준비에 집중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하반기 자체를 일종의 진단 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학기에 무작정 자격증을 여러 개 추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금융공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우선순위는 필기입니다. NCS와 지원기관 전공시험을 먼저 잡고, 필기 일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뒤 OPIc이나 컴활을 준비하는 현재 계획은 합리적입니다. 특히 컴활 1급은 일부 기관에서 가산점이 있는지 확인한 뒤 준비하시고, 가산점이 없다면 우선순위를 낮춰도 됩니다. 그리고 수료 상태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졸업을 일부러 미루는 것이 항상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금융공기업 중에는 졸업예정자나 졸업자 모두 지원 가능한 곳이 많기 때문에 지원자격을 기관별로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졸업을 미룬다고 해서 필기나 서류 경쟁력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경험을 하나 만드는 것보다 금융공기업 취업 프로세스 자체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지원 가능한 곳에 지원하면서 NCS와 전공 필기를 실제로 경험하고, 동시에 자소서도 작성해보세요. 그리고 9월 말 이후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동계인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공기업 인턴은 단순한 스펙 하나가 아니라 이후 자소서에서 금융공기업 업무를 이해하고 있다는 근거로 활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6%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원서를 넣는 것 자체를 멈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금융공기업은 처음부터 완벽한 스펙보다도 준비의 흐름을 얼마나 빨리 잡는지가 더 중요해서 지금처럼 지원과 필기를 같이 가져가시는 방향이 맞습니다. 무경험이라도 지원은 계속 해보시구요. 다만 합격 가능성을 올리려면 이번 학기에는 지원만 반복하기보다 기본 자격과 서류에 들어갈 재료를 같이 쌓아두는 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보통은 필기 준비를 중심으로 두고 그 옆에 컴활이나 오픽 같은 기본 자격을 먼저 정리한 뒤 인턴 지원으로 연결하는 방식이 가장 흔합니다. 지금 우선순위는 필기 체력과 서류 최소 조건을 만드는 데 두시면 됩니다. 실무경험이 없더라도 금융 이해도와 꾸준함을 보여주면 서류 단계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학점 관리와 자격증 한두 개를 우선 정리하고 지원은 계속 넣으시면서 내년 인턴까지 이어가는 흐름이 좋습니다. 졸업 보다는 수료로 두는 판단도 나쁘지 않구요. 다만 너무 오래 경험 없이 버티기보다는 이번 학기 안에 작은 활동이라도 하나 넣어두면 좋습니다. 대외활동이나 학내 프로젝트처럼 짧게라도 기록이 남는 쪽이 나중에 자기소개서 쓸 때 훨씬 편합니다. 지금은 완성형이 아니라도 괜찮으니 일단 필기와 기본 자격을 붙잡고 가시는 게 맞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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