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Q. 직장병행 vs 전업취준생
제목 그대로 너무 고민중입니다 사실 공기업 취업 성공 한다는 보장만 있다면 그냥 무조건 전업을 할텐데 실패했을때 그 시간들이 너무 걱정되서 전업하려고 퇴사까지 했는데 구인공고 보고 있네요 ㅠ 28살 99년생이고 여러분들이라면 어떨거 같은세요? 저는 현재 토익 720 전산세무 2급 회계 1급 만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2026.10.11
답변 6
- WWnrmarhd한국주택금융공사코전무 ∙ 채택률 99% ∙일치회사
직장을 병행 하시게 되신다면 아무래도 그만큼 시간을 뺏기게 되니까 공부할 시간이 당연히 좀 부족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저는 정상적인 스펙 자체는 지금 이미 다 만들어놓고 나서 병행을 하더라도 병행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저라면 이미 퇴사까지 결정한 상황이라면 당장 취업이 불안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회사에나 들어가기보다는, 먼저 2~3개월 정도를 정해 공기업 취업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다만 그 기간 동안 무조건 합격하겠다는 식으로 접근하기보다, 실제 모의고사 점수와 지원 결과를 기준으로 전업 취준이 효과적인지 판단하겠습니다. 현재 토익 720점과 전산세무 2급, 회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면 출발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기업은 기관과 직무에 따라 어학 점수, 자격증 가점, NCS, 전공시험의 중요도가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먼저 목표 기관을 5~10곳 정도 정하고, 각 기관의 지원 자격과 서류 평가 기준을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 720점으로 지원 가능한 곳과 어학 점수를 더 높여야 경쟁력이 생기는 곳을 구분하고, 회계·세무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는 사무직이나 경영지원 직무를 중심으로 준비 방향을 잡아보세요. 전업 취준의 가장 큰 장점은 NCS와 전공 공부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합격 시점이 불확실하고 생활비와 심리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6개월이나 1년을 무조건 전업으로 버티겠다고 정하기보다는, 8~12주 동안 공부량과 모의고사 성적, 실제 필기 응시 결과를 점검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이 기간에도 생활비와 남은 자금을 계산해 취업 준비를 지속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정해둔 기간 동안 점수가 꾸준히 오르고 필기 합격권에 가까워진다면 전업을 이어갈 근거가 생깁니다. 반대로 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했는데도 성적이 정체되거나 생활비 부담이 커진다면, 관련 직무의 계약직이나 일반 기업에 취업해 소득을 확보하면서 병행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때 직장병행이 반드시 실패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전업이 반드시 더 빠른 합격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 탁탁탁기사한국주택금융공사코전무 ∙ 채택률 99% ∙일치회사
나이가 그렇게 적지 않은 편이니까 오히려 더 집중력 있게 공부를 해서 이번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힘들더라도 병행추천드립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9%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처럼 공기업을 준비하실 때는 전업이냐 병행이냐보다도 현재 체력과 준비 단계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무작정 오래 끌기보다 먼저 본인 점검을 해보시는 게 맞습니다. 토익 점수와 회계 자격만으로는 바로 승부를 보기에는 아쉬운 편이라서 전업을 하시더라도 계획이 또렷해야 하고 병행을 하시더라도 퇴근 후에 무너질 정도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제가 현업에서 지켜본 취준생들 중에는 전업으로 버티는 분보다 직장병행으로 루틴을 잡고 꾸준히 가는 분이 더 안정적으로 결과를 내는 경우도 많았어요. 다만 공기업은 준비 범위가 넓어서 자격과 필기 체계를 빨리 채워야 하니 당장 생활비와 멘탈 부담이 크시면 병행 쪽이 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멘티님 나이와 현재 스펙이면 늦은 편은 전혀 아니고 오히려 방향만 잘 잡으면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불안해서 공고만 계속 보는 상태라면 전업의 장점이 잘 안 살 수 있으니 2달 정도는 강하게 몰입해서 필기와 어학 체계를 올려보시고 그 뒤에도 성과가 흐릿하면 병행으로 전환하는 식이 더 안전해 보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원을 보신다면 자격만 늘리기보다 채용형 필기 과목과 자소서 소재를 먼저 맞추시구요. 너무 겁내지 마시고 본인 생활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삼성SDS코상무 ∙ 채택률 97%막상 퇴사를 하고 나니 공기업 합격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다시 구인공고를 보게 되는 조급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28살이라는 나이가 늦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심리적인 압박감이 커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현재 보유하신 토익 720점과 전산세무 2급, 회계 1급은 재무 및 회계 직무에서 기본적인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다만 공기업 사무직이나 재무 직렬의 경우 이 점수와 자격증만으로는 서류 합격률이 다소 낮을 수 있으며 토익 점수를 최소 850점 이상으로 올리고 한국사나 컴퓨터활용능력 같은 추가 가산 자격증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공기업 채용은 NCS와 전공 시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과 학업을 병행할 경우 퇴근 후나 주말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워 합격 시기가 더 늦어질 위험이 큽니다. 그렇다고 경제적 압박이나 공백기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크다면 무리한 전업 준비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생활비 유지가 가능하고 집중해서 단기간에 끝낼 여력이 있다면 6개월 정도를 기한으로 잡고 전업으로 토익과 자격증, 필기 시험에 올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반면 경제적 이유나 심리적 안정감이 우선이라면 주간에는 실무 경력을 쌓으면서 야간이나 주말을 활용해 가산점 자격증을 취득하고 어학 점수를 먼저 만들어두는 병행 전략을 택하는 것도 현실적인 차선책이 됩니다. 본인의 현재 재정 상황과 하루에 확보할 수 있는 순수 공부 시간을 객관적으로 따져보고 뚜렷한 목표 기간을 설정한 뒤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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