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피듈형 시험이 모듈형과 PSAT형이 혼합된 시험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글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PSAT형은 좀 힘들 것 같은데 최근에는 모듈형은 거의 없어지고 피듈형으로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혹시 저의 이런 단점이 피듈형 풀 때도 큰 장애가 될 지 궁금합니다. PSAT형과 비교해서 피듈형 난이도 알고 싶습니다. 그래도 모듈형 문제도 많이 나와 괜찮은 건지 둘 다 공부해야 해서 어려운 건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수능 때 국어 4등급 맞았었습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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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에 쓸만한 자격증도 없고 인턴 8개월 경험 하나로 지역 2금융권 입사하였습니다 근데 급여가 최저수준이라 자꾸만 조금 더 공부해서 내년 공채 노릴껄 그랬나 싶어요.. 다들 2금융권은 어떻게 보시나요..?
늦깎이 공기업 취업 준비하려고 하는데 한번도 경험한적이 없어서요 ㅠㅠ 교재를 보통 어떤걸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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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채택된 답변멘티님, 최근 공기업 NCS 필기시험은 대부분 피듈형(PSAT형+모듈형 혼합)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두 유형 모두 익숙해져야 합니다. PSAT형은 지문이 길고 논리적 독해·자료해석이 핵심이라 글 읽는 속도가 느리면 시간 압박을 크게 느낄 수 있지만, 피듈형에서는 모듈형(암기·직무이론 기반) 문제도 함께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파트도 있습니다. 피듈형의 난이도는 PSAT형에 비해 전체적으로는 약간 낮은 편이나, PSAT형 파트는 여전히 시간 관리와 독해력이 중요해서 단점이 완전히 해소되진 않습니다. 최근에는 모듈형 단독 출제는 드물지만, 피듈형 시험에서도 모듈형 문제가 반드시 포함되므로 모듈형 이론도 꼼꼼히 준비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두 유형 모두 공부해야 하고, PSAT형에 약점이 있더라도 모듈형에서 점수를 확보할 수 있으니 유형별 시간 배분과 실전 연습을 병행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