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한국주택금융공사 / 주택담보대출

Q. 최종면접에서 단점을 욱하는 성격이라고 말해버렸습니다

ccicero

오늘 공기업 최종면접을 치뤘습니다. 자신의 단점이 뭐냐는 질문에 순간적으로 “욱하는 성격이 있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고 현재 명상 같은 것을 하면서 다스리고 있다. 만에 하나 업무시에 욱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어른의 모습으로 차분하게 대처하겠다.” 고 대답했어요. 면접관님 표정이 나쁘진 않으셨지만 공기업이고 게다가 대민접촉도 있는 회사라서 이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할지 걱정이 됩니다. 그외 나머지 질문은 모두 대답을 잘했고 필기와 1차면접 모두 최고점수인데 오늘 엄청난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29명중에 10명이 떨어지는 면접인데 부적격자로 판정되지 않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검색해보니 욱하는 성질은 자기소개서에 절대 쓰지 말아야 할 단점이라고 하더군요.. 혹시 현직에 계신분들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너무 후회스럽네요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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