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한국토지주택공사 / 건축기사

Q. 건축공학과 진로 3개의 방향중 고민입니다..

저는 건축공학과 3학년 재학중입니다. 요즘들어 진로에 관해 생각이 많습니다. 이제껏 대기업 건설사를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전국을 돌면서 공사현장을 체험하는 건 좋으나 흔히 말하는 7to7 때문에 생각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2곳을 생각해봤어요...
첫째로 블루오션인 친환경 컨설팅 회사입니다. 중소기업이 주를 이뤄서 주변에 말해보니 아깝다(?)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일부 중소기업은 대기업 못지않게 좋은 곳이 있다고 알고있지만, 주변 반응이 신경쓰이네요. 눈치를 본다기보다 그렇게 반응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업평점을 몇개 보니 높은 점수는 없었어서 이런 생각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공기업입니다. 워라벨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최고의 조건이긴 하지만, 경쟁률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인 것 같아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관심의 정도는 감리, 시공, 친환경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많습니다. 그래서 더욱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2
IT엔지니어
코부장 ∙ 채택률 58%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라면 공기업이 좀 더 좋아보입니다.


채택
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건설밥 먹고 입는 입장에서 중소기업 환경이 매우 열악합니다.
7to7이 아닌곳도 많습니다. 물론 건축공학과가 무조건 현장에 상주할거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일부는 현장에 파견 가면 아침일찍 출근하고 하루 일과 끝나고 업무 처리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공기업을 추천합니다. 공기업 8:2 사기업 식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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