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한미약품 / PMO
제약회사 PM부서에서 임상이나 RA와 같은 다른 직무로 이직이 가능한가요? 어려운 편인가요? 이직할 때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요?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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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답변 4
안녕하세요. 제약회사 PM부서라고 하셨는데, PM부서라고 명칭을 하는 경우는 많이 없고 아무래도 마케팅 PM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임상에도 여러 포지션이 있는데, 어떤 포지션을 희망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사실 마케팅PM과 임상은 조금 결이 달라서 마케팅↔임상 이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회사를 옮기거나 포지션을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기 보다는, 마케팅이든 임상이든 지원자님 본인께서 어떤 일을 하시든 간에 마케팅에서 임상으로, 임상에서 마케팅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본인의 career path를 새롭게 설계하셔야 하는 부분이고, 두 영역이 기존 가지고 있는 경력의 연장선상의 업무라기 보다는 전혀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이전의 경력을 다 버리고 새로운 경력을 쌓아야 하는게 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저라면 마케팅 PM으로 경력을 쌓았고 이 업무에 어느정도 적응을 했다면 굳이 임상쪽으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뒤에 말씀드리겠지만 MSL쪽이라면 PM을 했던 분들이 강점이 있을 것 같아 MSL은 염두에 두겠네요. 보통 마케팅 PM분들이 어디로 이직하시냐면, 포지션 자체를 옮기기 보다는 같은 PM이더라도 좀더 규모가 크고 처우가 괜찮은 곳이거나, 본인이 다루는 TA(질환) 내의 약물 중 보다 마켓쉐어가 큰 제품 담당으로 이직하시거나, 아니면 신약쪽으로 옮기시곤 합니다. (신약같은 경우에는 Old drug에 비해 마케팅에서 더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고, 제품의 성장을 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기에 신약쪽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최근 트렌드로는 MSL 포지션이 규모도 커지고 포지션 자체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직접 고객(의사)을 대면해서 소통한다는 점에서는 마케팅 PM과 유사하기 때문에, PM업무를 기반으로 MSL로 이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RA나 BD, PV쪽은 약사를 많이 선호하는 포지션이다 보니 단순 자연계열 전공으로는 쉽지 않을 수 있구요. CRA 포지션은 전통적으로 간호학 전공자가 강세이기는 하죠. 또한 임상쪽 업무를 희망하시는 신입 지원자 분들이 가장 쉽고, 많이 접근하실 수 있는 포지션이다 보니 주니어급이 많아서 PM을 어느정도 하시고 CRA로 다시 시작하시는 것은 아마 본인이 희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마케팅 PM은 사실 신입으로 뽑는 경우가 흔치 않고(신입 약사를 뽑는 경우는 많습니다만, 일반 학사 PM을 신입으로 자주 뽑지는 않습니다), 보통 MR로 경력을 쌓고 내부에서 PM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또한 가끔 마케팅 admin 업무를 신입으로 포장해서 공고를 올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Job Description을 보시고 명확히 어떤 포지션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