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자산운용에 관한 질문

Q. 보험사 자산운용에 관한 질문

코코랙트오덜

다름이 아니라 보험사 자산운용파트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어서 여쭤보고자 질문드립니다. 1. 보험사 자산운용의 경우에는 증권사와는 다르게 셀사이드에 속해 있으면서 패시브한 운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게 맞나요? 혹시 더 중요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2. 결국에 지원을 하게되면 필기시험을 제외하고는 서류와 면접에서 이 분야에 대한 역량이 드러나야 할거 같은데 어떤 부분을 강조하면 좋을까요? 3. 혹시 보험사는 아니지만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의 자산운용파트를 인턴한것도 도움이 될까요?? 4. 제가 증권사의 개인영업파트랑 은행쪽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서 자격증이 cfp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지원할때 숨겨야 할까요? 5. 그외에 cfa 1이랑 투운사정도 있는데 이것도 의미가 있을까요?? 6. 정략적인 부분에서 뭐가 더 있으면 좋을까요?

2019.12.24

답변 3

또
또로치신한금융투자
코주임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1. 보험사 자산운용의 경우에는 증권사와는 다르게 셀사이드에 속해 있으면서 패시브한 운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게 맞나요? 혹시 더 중요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보험사는 고객으로 받은 보험료를 향후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만기보장의 보험금 혹은 지급할 보험금보다 높기에 yield enhance를 위한 운용을합니다. 운용자산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여러 기초자산이 있으며 작성자가 어느기초자산을 운용하는 부서에 가고싶은지에 따라 일의 형태가 많이 달라집니다. 유동성이 뛰어난 국고채, 주식에 대해서는 직접 운용하는경우 , BM 을 따라하는경우, 운용사에 위탁 하는 경우가 있으며 부동산은 여러 신탁, 부동산전문 운용사들과함께 부동산 담보채권 등에 투자합니다. 셀사이드라기보단 바이사이드도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2. 결국에 지원을 하게되면 필기시험을 제외하고는 서류와 면접에서 이 분야에 대한 역량이 드러나야 할거 같은데 어떤 부분을 강조하면 좋을까요? 어차피 현직자들은 갓 졸업한 학생들에게 자산운용이라는 롤을 맡기지 않습니다. 운용을 잘못하며 자산의 손실이있는경우 그것에 대한 책임을 뭍기 어려울뿐더러 현직자로서의 지식, 경험이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자산운용에 뒤이어 수반되는 부킹, 계약서 관리, 신탁회계, 예탁원 프로그램등을 쓰게 될것입니다. 꼼꼼함과 빠르게 배울수있다는것을 어필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3. 혹시 보험사는 아니지만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의 자산운용파트를 인턴한것도 도움이 될까요?? 인턴을 한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같은 운용파트인것보다는 회사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봤다는것이 더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회사는 단일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여러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는 집단입니다. 나와 다른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있고 이들과 협력하며 결과를 창출해야 하는곳이 회사입니다. 따라서 어느곳의 인턴경험이라도 경험이 있다는것 자체는 도움이 될 것 입니다. 4. 제가 증권사의 개인영업파트랑 은행쪽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서 자격증이 cfp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지원할때 숨겨야 할까요? CFP 라도 숨기실 필요없습니다. 대부분의 신입들이 증권, 금융에서 이용하는 용어의 definition 자체를 숙지하지 못한채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FP를 공부하면서 알게된 용어의 정의만 제대로 알고계셔도 좋은것이니 숨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걱정하시는부분은 개인영업에 치중된 준비생으로 보이는것을 우려하시는것 같아보입니다. 회사에서는 취준생이 이쪽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햇다는것에 점수를 주지 개인영업을 준비하던 지원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5. 그외에 cfa 1이랑 투운사정도 있는데 이것도 의미가 있을까요?? 위와 동일한 답변입니다. 다만 투자자산운용사는 일종의 licence로서 투운사가 없으면 운용포지션을 할수가없습니다. 운용사 자격증 없는사람이 운용역으로 등록되있는것은 불법입니다. 학생치고 많은 준비를 하신것같네요. 저는 CFA FRM 둘다 있습니다만 공부하면서 알게된 지식이 유용하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유용하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6. 정략적인 부분에서 뭐가 더 있으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코딩을 추천합니다. 말씀드렸든 신입이 할일은 운용이 아니라 운용에 수반되는 여러 잡무입니다. 이것들은 자동화하는데는 코딩이 필수입니다. 자동화함으로써 생기는 시간적 여유에 공부를 하거나 신입으로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현직자 3만 명의 취업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2019.12.24
코
코멘토츠삼정KPMG
코차장 ∙ 채택률 76% ∙
학교
일치
1. 보험사는 RBC라는 비중을 지켜야 하기에 증권사보다 훨씬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며 생보사의 경우 듀레이션도 길죠 2. 꼼꼼도 중요하지만 당연히 재무관리지식 및 투자부서따라 영어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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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메
메롱꿀꿀하나자산운용
코과장 ∙ 채택률 73%
1. 보험사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건 맞음. 2. 자산운용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적는게 좋고, 꼼꼼하고 세심한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음 3. 도움 안될 것은 없음. 아예 경험없는 사람들도 다 이력서를 넣기때문. 면접때 자기가 했던 일을 잘 설명하고 보험사 운용과 어떻게 다른지 잘 숙지하고 있으면 됨 4. CFP 그렇게 쉬운 자격증 아님. 들어간 노력이 있는데 이력서에 넣으셈. 나중에 왜 땃냐고 물어보면 본인 재무관리에도 유용할 것 같아서 땃다고 하면 됨 5. 자산운용에 맞는 자격증임. 그리고 평소 자격증 여러개 따놓은게 나쁘게 작용할 수가 없음. 항상 스터디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볼 것 같음 6. 질문자의 학교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느낌상 관광학이 메인전공이고 취업을 위해 경제금융학을 전공한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한 공격질문이 있을 때 대비용 답변을 준비하셈. 그리고 증권사, 운용사 인턴경력이 있는데 왜 보험사 운용직으로 지원하는 지에 대해서도 답변 준비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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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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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팀
대기업 반도체 산업으로 취업하기 위해선, 직관적 해석능력과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핵심 역량과 배운 지식을 취업에 활용하고 싶다면 국비지원 강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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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험사 자산운용의 경우에는 증권사와는 다르게 셀사이드에 속해 있으면서 패시브한 운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게 맞나요? 혹시 더 중요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보험사는 고객으로 받은 보험료를 향후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만기보장의 보험금 혹은 지급할 보험금보다 높기에 yield enhance를 위한 운용을합니다. 운용자산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여러 기초자산이 있으며 작성자가 어느기초자산을 운용하는 부서에 가고싶은지에 따라 일의 형태가 많이 달라집니다. 유동성이 뛰어난 국고채, 주식에 대해서는 직접 운용하는경우 , BM 을 따라하는경우, 운용사에 위탁 하는 경우가 있으며 부동산은 여러 신탁, 부동산전문 운용사들과함께 부동산 담보채권 등에 투자합니다. 셀사이드라기보단 바이사이드도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2. 결국에 지원을 하게되면 필기시험을 제외하고는 서류와 면접에서 이 분야에 대한 역량이 드러나야 할거 같은데 어떤 부분을 강조하면 좋을까요? 어차피 현직자들은 갓 졸업한 학생들에게 자산운용이라는 롤을 맡기지 않습니다. 운용을 잘못하며 자산의 손실이있는경우 그것에 대한 책임을 뭍기 어려울뿐더러 현직자로서의 지식, 경험이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자산운용에 뒤이어 수반되는 부킹, 계약서 관리, 신탁회계, 예탁원 프로그램등을 쓰게 될것입니다. 꼼꼼함과 빠르게 배울수있다는것을 어필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3. 혹시 보험사는 아니지만 증권사나 자산운용사의 자산운용파트를 인턴한것도 도움이 될까요?? 인턴을 한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같은 운용파트인것보다는 회사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봤다는것이 더 중요한 요소로 봅니다. 회사는 단일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여러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는 집단입니다. 나와 다른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있고 이들과 협력하며 결과를 창출해야 하는곳이 회사입니다. 따라서 어느곳의 인턴경험이라도 경험이 있다는것 자체는 도움이 될 것 입니다. 4. 제가 증권사의 개인영업파트랑 은행쪽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서 자격증이 cfp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지원할때 숨겨야 할까요? CFP 라도 숨기실 필요없습니다. 대부분의 신입들이 증권, 금융에서 이용하는 용어의 definition 자체를 숙지하지 못한채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FP를 공부하면서 알게된 용어의 정의만 제대로 알고계셔도 좋은것이니 숨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걱정하시는부분은 개인영업에 치중된 준비생으로 보이는것을 우려하시는것 같아보입니다. 회사에서는 취준생이 이쪽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햇다는것에 점수를 주지 개인영업을 준비하던 지원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5. 그외에 cfa 1이랑 투운사정도 있는데 이것도 의미가 있을까요?? 위와 동일한 답변입니다. 다만 투자자산운용사는 일종의 licence로서 투운사가 없으면 운용포지션을 할수가없습니다. 운용사 자격증 없는사람이 운용역으로 등록되있는것은 불법입니다. 학생치고 많은 준비를 하신것같네요. 저는 CFA FRM 둘다 있습니다만 공부하면서 알게된 지식이 유용하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유용하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6. 정략적인 부분에서 뭐가 더 있으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코딩을 추천합니다. 말씀드렸든 신입이 할일은 운용이 아니라 운용에 수반되는 여러 잡무입니다. 이것들은 자동화하는데는 코딩이 필수입니다. 자동화함으로써 생기는 시간적 여유에 공부를 하거나 신입으로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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