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현대건설 / 토목

Q. 현재시점에 제가 해야될 것들에 첨언을 구합니다.

29살 8월, 조금은 늦은 나이에 졸업해서 코로나를 맞아 취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졸업 하기 전까지 학사학위논문 및 전공과목에 집중하다보니 기사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고 높은 수준의 영어점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자소서를 써보는 것도 중요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경험하고자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결과는 대기업3곳과 중견 건설사 2곳 및 LH를 비롯한 공공기관에 서류합격을 하고 인적성과 최종면접까지 간 대기업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던 기업에는 서류탈락을 대거하였고, 저는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정확히 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여러 멘토님들의 첨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정량적인 스펙을 자세히 적어보자면, 서성한/토목/3.3(전공2.95)/IM1/건기원 해외플랜트교육1회, 표창장/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연구소 인턴/봉사40시간 이정도 입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
인기 사례
Q. 현대건설 뉴에너지 토목
이번에 새로 신설된 NewEnergy 사업 본부 토목직렬에 지원하고 싶은데요 건설환경공학과가 지원해도 되는 분야인거죠? 설명에는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설명이 많아서 토목이 과연 적합한지 의문이 듭니다...ㅠㅠ 만약 지원해도 괜찮다면 이 직무와 토목을 어떻게 연관시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Q. 현대건설 토목직
자소서를 거의 처음 쓰는데 플랜트 토목직은 따로 강조해야할 경험이 있나요? 인턴을 도로건설현장에서 2개월 한게 전부 입니다. 설명회 갔었는데 토목직무 출신이 없고 건축직분이 설명해준것으로는 소통? 협업?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Q. 첫 직장 선택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래는 간단한 스펙입니다. 학교 : 서울중하위권 4년제 졸업 / 같은 대학 석사 졸업 학과 : 토목공학과 학점 : 학부 4.초반 / 대학원 4.중반 영어 : 오픽 IH 자격증 : 토목기사 논문 : KCI 1건 (2저자) 연구 : 국가 R&D 1건 / 연구 재단 1건 / 공기업 1건 현재 중견 건설사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아직 전형 진행 중인 대기업이 2개가 있습니다. 중견 기업을 입사하게 될 경우, 신입사원 연수와 일정이 겹쳐, 진행 중인 2개 기업의 전형을 응시하지 못할 듯 싶습니다.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총 중견 2/ 대기업 6에 지원했었는데, 중견 1 / 대기업 5 곳의 서류 합격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중견에 바로 입사하는 것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기업 최종면접 탈 1, 인적성 탈 2)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선택을 권장하시는지 여쭙고싶습니다. 1. 중견 입사 후 중고신입 이직 2. 중견 입사 포기 후 남은 전형 응시 및 새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