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현대글로비스 / 운송/수송
Q.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선 PCTC cargo 및 화주사
안녕하십니까 멘토님, 현대글로비스 자동차선 (해운) 직무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우선 질문에 시간을 할애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현대글로비스의 주요 화물 (Main Cargo) 및 화주사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 질문을 남깁니다. (완성차, 중고차, 브레이크벌크, 중장비) 기존에 인턴으로 근무하던 해운회사에서 벌크화물을 담당했습니다. [주로 코일 (열연코일, 냉연코일), 조선용 후판, 선재] 각 화물을 운송할 때 주의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열연코일과 조선용후판의 경우 비가 오는 우천에 작업이 가능했지만, 냉연코일이나 스테인리스 코일은 우천 시 작업이 아예 불가했습니다. (모든 화물 해수면 접촉 절대 불가) 또한, Stowage Plan을 짤 때 조선용 후판의 경우 선수나 선미쪽 한쪽으로만 선적하지 못했습니다. (Trimming 작업 필수) 또한, 하역 포트가 Two port 이상일 경우 양하지 스케쥴에 맞춰 적재해야 한다는 점. 코일의 경우 Hold가 Box 형태가 아닌 Semi Box의 경우 선적 및 양하작업을 Crane이 아닌 지게차로 해야 한다는 점. 또한, 다른 부서에 있던 탱커선팀의 경우 다른 성분 섞이지 않아야 하는게 제일 중요함. (예를 들면 이전에 실었던 화물의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으면 안됨). 화물에 따라서는 계약된 화물 온도를 맞춰서 하역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유류하역이 끝날 경우 탱크 클리닝이라고 물 온도 맞춰서 씻고 경우에 따라서는 세정제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주력 화물인 완성차 및 중고차 그리고 기타화물 (브레이크벌크 및 High Heavy 중장비)를 선적할 때 위와 같은 주의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예를 들면 똑같은 완성차를 선적할 때 주의점 (ex: 6,000 모두 엑센트 선적) 2. 여려 종류의 완성차를 선적할 때 (ex: 6,000대 모두 각기 다른 차량 선적 산타페, 아반떼, 소나타) 3.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선적할 때 각기 다른 특징 및 주의점 4. 같은 브랜드의 차량 선적할 때와 여러 브랜드의 차량 선적할 때 특징 (현대만 선적/ 현대 테슬라 BMW 같이 선적) 5. 중고차 선적할 때 특징 및 주의점 6. 브레이크 벌크 및 중장비 화물 선적할 때 특징 및 주의점 또한,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선 부서에서 각 화주사들마다 차이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턴근무할 때 화주사인 포스코의 경우 선적조건이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반면에 중공업 3사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화물의 경우 다소 여유롭고 유연적이었습니다. 7. 글로비스의 경우 여러 해외 해외 완성차 화주들이 있는데, 화주별로 요구하는 사항과 특징들이 궁금합니다. (현대기아, 폭스바겐 그룹, BMW, 벤트, 테슬라, 도요타, 닛산, 미쓰비시) 8. 또한, 중장비 및 브레이크벌크 화주사들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볼보, 두산, 캐터필러와 풍력발전의 주요 회사인 GE/지멘스) 감사합니다 :)
2021.01.19
답변 1
- 호호호당현대글로비스코과장 ∙ 채택률 80% ∙일치회사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하기 내용 관련 간략히 말씀드립니다. 완성차 선적 시 좁은 공간 내 최대한 많은 차량을 선적하기 위한 목적 대비 dead space 발생 따라 화물을 싣지 못하고 잘라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차선의 경우 선박들 공통으로 있는 Deck와 Hold가 있는데 해당 화물창별 정해진 공간과 높이가 있는데 화물 특성 상 이에 맞지 않을 경우 스페이스를 최대한 활용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톤 트럭 높이가 5미터 이상일 경우 보통 lift-able deck 상 최대 높일 수 있는 높이는 5-5.25미터 수준인데 이 경우에는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던지 아니면 스턴램프, 이너 램프 통해 진입 시 경사면에 따라 deck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간혹 화물이 선적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중장비 외 모든 운송장비를 선적할 경우에는 화물창 뿐만 아니라 바닥에 화물을 고정시키는 고박이라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부분도 빠짐없이 수행되어야 합니다. 완성차의 경우 SUV, 일반 승용차, 작은 승용차 모두 길이와 높이가 달라 화물창 별 선적가능여부를 체크해봐야 할 것이고, 잘못 양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SEPERATION TAPE라고 해서 일정 구역 간 구분을 해주는 테이핑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브랜드가 섞이지 않기 위해 가급적 같은 브랜드를 모아 선적하기도 하지만 양하지가 같다면 섞어 선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고차의 경우 배터리 화재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케이블을 반드시 분리해 선적하고 있으며 사전에 수출자가 중고차 내에 별도의 통보없이 전자장비 등을 선적했다가 개도국 현지에서 양하 시 도난당하는 경우가 있어 이 부분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요화주는 현지 도착일 준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가급적 환적없이 선적 후 최종목적지 까지 직기항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외 화주에 대한 특징은 영업비밀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 없는 부분을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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