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현대엔지니어링 / 생산기술
보통 제조업에서 기구설계와 기계설계의 공통점은 주어진 사양에 맞도록 설계하는 것이고 차이점은 기구설계는 모델링에 중점을 맞추고 기계설계는 요구사항을 확실하게 해 데이터시트를 만들거나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해 도면이나 모델링을 외주로 맡기는 것이라고 봐도 될까요? 좀 더 확실하게 두 직무를 구분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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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1
생산기술 20년 멘토 입니다. 기구 설계와 기계 설계를 모델링과 데이터로 구분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 입니다. 거기에 도면이나 모델링을 외주로 맡기는 건 더욱더 벗어난 부분이구요. 기구 설계나 기계 설계 앞에 붙는 것이 무었인가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좀더 멘티님에게는 쉬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계 공학에서 기구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셨다면 기구 설계가 단순히 모델링 중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반 기계설계의 경우는 기계요소설계를 참조 하시면 될것 같구요.. 제목에 따라서 다시 설명을 드리면 제조업 기구설계 : 기구설계에는 움직임이 수반됩니다. 로봇의 관절이라든가 전자제품의 뚜껑, 회전장치의 연결등 즉 기구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쉽게 움직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설계의 주 관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구학에서 나오는 링크와 자유도 개념이 3D 모델링 프로그램 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플랜트 기계설계 : 플랜트는 대부분 고정형 입니다. 따라서 움직임에 대한 부분 보다는 연결과 하중에 더 초점이 맞춰진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정역학적 구조 역학, 유체 역학등이 설계에 필요한 부분이겠죠. 사용환경에 따라서 열역학적 해석도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대충 상기처럼 감을 잡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나 회사 마다 사용하는 용어가 상이해서 바꿔 쓰거나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큰 개념만 가지고 대응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