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현대엔지니어링 / 설계엔지니어

Q. 엔지니어링-플랜트관련 설계직무 stationary team

샘박

안녕하세요 엔지니어링사에서 설계직무를 꿈꾸고있는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듣기로는 엔지니어링사는 플랜트, 그중에서도 화공프랜트를 주 사업으로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설계쪽으로 기계공학도가 갈수있는팀은. 크게 piping/ stationary team/ rotating team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이 세가지 팀이 각각 무엇을하는지궁금하며 그중에서도 stationary team의 주요업무는 (1) mechanical data sheet 작성 (2) MR(Material Requision)을 구매팀에게 보내 vessel업체 몇군데선정후 proposal을받음 (3) 그것을 바탕으로 TBE(Technical Bid Evaluation) (4) Vessel 제작업체 선정/ vendor document review 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이는 H사,S사 그리고 화공플랜트/발전플랜트 상관없이 다 이러한 과정으로 업무하는것인가요? 그리고 vessel제작업체에 외주주는게 잘 이해가안가요


2020.02.15

답변 3

  • 없어요오현대엔지니어링
    코전무 ∙ 채택률 74%
    회사
    직무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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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 자소서 및 면접 시 잘 어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2020.02.15


  • 발전소현대엔지니어링
    코차장 ∙ 채택률 57%
    회사
    학교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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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Vessel 제작업체에 외주주는걸 간단히 설명하자면 조립컴퓨터로 예시를 듭니다. EPC사는 용산에 있는 컴퓨터 조립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vessel은 HDD 정도 되겠네요. 따라서 500GB 용량의 HDD가 필요하면 그건 다른 업체에서 사오는걸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2019.08.23


  • 오일머니도요엔지니어링코리아
    코대리 ∙ 채택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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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을 보면, 이미 plant 분야 engineering 흐름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Static equipment 같은 경우, 제가 담당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같이 협업하는 부서로서 알고 있는 부분을 말씀 드립니다. 1~4번까지 문의 하신 내용은 큰 범위에서 일치하나, 회사별 overlap 되는 구간이 상이하기에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buyer가 heat exchanger 에 대한 CBE를 검토 하는데 있어, technical support가 필요하다면, static engineer가 필요합니다. static engineer의 Major 업무는 아니지만, 회사 차원에서 CBE는 돈과 직결되는 사항이기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수 있죠. 그렇기에, 회사와 상황에 따라 CBE 단계도 static engineer가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 여기까지는 화공, 발전 비슷합니다. 아울러, 제작업체 선정 (pressure vessel vendor라고 가정하죠) 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vendor 선정은 detail한 부분 다 빼버리면, licensor item과 그외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다른 분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licensor item 의 경우는 EPC에서 쉽게 vendor를 선정할 수 없습니다. licensor를 먼저 설명을 드려야 될 텐데요, licensor는 공장에 process 최종 guarantee 를 하는 party라고 보시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물론 실제로 더 복잡합니다.) 예를 들면, PE 공장은 lummus 등 의 회사가 license를 보유하고 있고, 자기들 process기준, 원료 100을 넣으면 PE 80이 나온다 뭐 이런식의 guarantee를 하는 회사 입니다. 말은 쉽지만 굉장한 회사들 이구요, 취득하는 것도 국제적으로 인정/검증받아야하며, 아주 까다롭고 risky 합니다. 암튼, 이런 licensor들이 자기들 process에 들어가는 핵심 equipment들에 대해, 만들수 있는 vendor를 미리 찍어 놓습니다. 예를 드는 편이 쉽겠네요. 중규모 PE plant를 요즘 많이 지으니, PE로 예를 들어 봅시다. PE의 핵심 static item은 PPB reactor, PPB, Cycle gas cooler 뭐 이정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 3가지 기기들은 국내에서 두산, 현대중공업, GSEntec 등등 의 일부 회사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도 size에 따라 만드는데가 한정되어 있구요, 두산과 현대 중공업이 큰 size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중공업은 파업이 너무 심해 licensor에서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외국 회사들도 만들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만, 이해를 위해 제외 합니다. 암튼, licensor에서 미리 찍어 놓은 회사들이 있기에, EPC에서는 단른 방도가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일반 기기, Helix heat exchanger로 들어봅시다. Helix type의 경우, 각 vendor마다 design이 조금 씩 다릅니다. EPC의 경우 rough한 data인 engineering dwg을 전달하면, 그에 맞게 상세 engineering을 vendor가 하는데요, detail engineering에 대한 strength calculation 등은 vendor의 responsibility 입니다. Detail 설계를 수행할 수 없어서 vendor에 외주를 하는게 아니라, 사실 기기에 대한 'vendor responsibility' 이게 큽니다. ** eng. dwg. (흔희 엔도 라고 부르죠)의 경우 rough 하지만, 이게 가지고 있는 회사가 몇 없습니다. 다 다른 회사꺼 copy해서 쓰는 실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름 만들기 어렵고, 회사 내 확고한 spec.과 내부 절차가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EPC가 직접 만들지 못하는 환경과, licensor의 제약 조건, 기타 설계적인 vendor responsibility 등등 매우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만, 우리가 라면을 못만들어서 사는게 아닌것 처럼, EPC도 못만들어서 발주내는 건 아닙니다. 여차하면 돈주고 인수하면 되거든요. (GS건설이 GS Entec 간접 투자 한것과 같습니다.) 다 손익을 보고 그렇게 진행하는 거고, 때로는 그게 안좋지만 어쩔 수 없어 그런 경우도 있네요. 여튼 주절 주절 긴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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