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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일을 잘하면 정규직이나 좋은 자리로 갈 수는 있습니다. 각 대기업마다 정규직 및 좋은 자리로의 승진 정책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 잘하고 노력하면 됩니다. 또한 이러한 승진 정책은 매년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얻어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당사를 기준으로 본다면 계약직이 정규직이 된 경우는 없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다소 구시대적인 분위기가 많이 있다보니 더욱 그렇다 생각을 합니다. 당사 기준으로는 그렇지만 아닌 회사들도 꽤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사기업도 대기업 기준 계약직이 정직이 되는 경우가 있긴한데 0.2~0.3%정도 입니다. 현엔 같은곳은 절때 그런거 없습니다. 현장에서 진짜 날고 긴다하시면 10년차 정도의 계약직이면 가능성 있지만 2~3년 가지고는 힘듭니다.

외국계 기업에서는 말씀하신 케이스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한국 대기업에서는 채용 프로세스상 쉽지는 않습니다. 내부에서 정해진 틀이 조금 확고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네 하지만 이게 시기와 당시 누군가 나가서 공백이 생기거나 혹은 티오가 필요하거나 운이 맞아야 합니다. 이런게 없이 일부러 일 잘해서 없는 티오도 더 만들어 주고 그런건 흔치 않습니다

사기업도 케바케이지만, 티오가 있냐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일하고 있는 포지션에 빈자리가 있는지, 추가 채용을 할 것인지에 따라 가장 크게 결정이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저희 회사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계약직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없습니다.

다만 계약직 종료 이후 모비스의 협력사에 지원할 때 모비스에서 계약직으로 일했던 경험을

좋게 봐준다고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계약직인 경우에 난이도가 낮은 직무이거나 혹은 휴직 대체 인력이거나 혹은 단기간에 필요한 인력인 경우일텐데 이런 경우 정식 TO가 있는게 아니므로 정규직으로 변하려면 본인이 역량으로 TO를 만들어서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다만 공기업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업무 역량이 높고 조직 적응도 매우 잘 한 경우라면 전환 되는 사례도 1~2차례 봤었어서 완전 0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