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대자동차 승진관련 질의입니다.
현재 지방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3년차 직장인입니다.
현대자동차에 합격하여 이직 고민 중입니다.
토익스피킹을 통해서 어학 준비를 해왔는데, Lv6(140점)정도의 실력입니다.
사실상 템플릿을 외우고 끼워 맞추어서 점수를 만들었기 때문에 영어는 중학생 수준입니다.
해당 회사에서는 토익스피킹 점수 정도로 대체가 가능하여 충분히 진급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원어민과 소통하는 시험인 SPA를 통해 진급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점이 진급에 제한이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어학이 진급에 많이 영향을 끼칠까요?
○ 진급 필요 조건 : 연차별 고과 마일리지 범위(S : 20점, A : 18 점 등 ??)
1. G1 -> G2 : 필요 마일리지, 최소 조건(어학, 사내 시험 등)
2. G2 -> G3 : 필요 마일리지, 최소 조건(어학, 사내 시험 등)
3. G3 -> G4 : 필요 마일리지, 최소 조건(어학, 사내 시험 등)
Q. 현대자동차 부품개발을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현대자동차 하반기 공채를 준비중인 기계공학부 학생입니다.
구매/부품개발 부서 지원을 위해 관련 역량을 계속 쌓으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관련 정보가 많지 않다보니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지 졸업생 선배분들께 여쭤보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어학의 중요성
저는 현재 오픽 IM2등급으로 이는 현대자동차 부품개발의 모집 자격 요건입니다. 영어 성적은 당연히
높으면 높을 수록 좋지만, 현직에서 생각하는 중요성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외국인들과 공모전 및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며, 유학생들의 한국 대학 생활을 돕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만, 영어 성적이 딱 모집요건 커트라인이라 이런 경험을 내세워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학 성적은 충분하니 차라리 다른 역량을 더 쌓을까요, 아니면 어학 성적을 우선순위로 잡는 것이 중요할까요?
2. 직무 관련 경험
부품 개발 직무에 인턴 경험의 중요성이 어느정도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대자동차를 제외한 다른 기업의 인턴은 이 직무와는 다른 성격의 직무(설계, 생기 등)가 대부분이다 보니 직무 현장 경험을 어떻게 쌓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다른 직무라도 인턴 활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6시그마 블랙밸트, 품질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분석기사 와 같은 자격증이 더 효과적일까요?
Q. 현대자동차 전동화 구매부서
안녕하세요, 현대차 구매부서 희망하고 있습니다.
워낙 자동차 부품이 많다보니 전동화구매부서에서 세부적으로 어떤 역할들로 나뉘는지, 각자 담당하는 부품들엔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료전지/배터리라던지 전력용반도체라던지 가장 화두의 부품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