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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생산기술 차체 직무 희망하고 있습니다. 생산기술하는 직무는 엔지니어에 가깝나요 아니면 관리자에 가깝나요? 둘다 한다면 각각 업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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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QC업무를 하고있고 이번에 플랜트 운영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직무를 보니 공정기술, 설비, 품관, 생관 등등 직무가 나눠져 있지 않고 플랜트 운영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데, 자소서를 쓸때는 이 모든 직무를 통합한 기준으로 써야하나요? 각 직무마다 요구하는 역량이나 경험이 달라서 어떻게 써야하나요? 저는 품관에 지원하고 싶어서요. 어떻게 자소서를 써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장 분야는 저온 경화에 집중하며 저온에서도 품질 유지가 주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부시절 디스플레이 ijp 공정 연구를 진행하면서 저 에너지에서도 마이크로 단위의 표면 균일성과 크랙 개선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이 충분히 매력적인 경험인지 궁금합니다.(아무래도 열이 아닌 광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서성한 라인 중 한 곳의 기계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점은 4.2, 오픽은 IH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제가 기계공학이라는 전공에 정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관련한 프로젝트 경험 등이 정말 적습니다. 특히 설계 관련 과목들은 기피했었습니다.. 캡스톤으로 반도체 솔더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상도 탔는데, 제가 이걸 정말 이해하고 한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인턴 경력이라도 쌓아보려고 상반기에 삼성 인턴에 지원했는데 최탈했습니다. 이러고 나니까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이대로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4-2에 취준을 하긴 할건데.. 기업들의 공고 내용을 살펴봐도 난 이런 경험이 없는데? 라는 생각만 들어서 좌절감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렇게 바로 취준을 시작해도 될지, 아니면 휴학하고 인턴 경력이라도 알아봐여할지, 정 안되면 석사라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현직자 분들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QC업무를 하고있고 이번에 플랜트 운영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직무를 보니 공정기술, 설비, 품관, 생관 등등 직무가 나눠져 있지 않고 플랜트 운영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데, 자소서를 쓸때는 이 모든 직무를 통합한 기준으로 써야하나요? 각 직무마다 요구하는 역량이나 경험이 달라서 어떻게 써야하나요? 저는 품관에 지원하고 싶어서요. 어떻게 자소서를 써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도장 분야는 저온 경화에 집중하며 저온에서도 품질 유지가 주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부시절 디스플레이 ijp 공정 연구를 진행하면서 저 에너지에서도 마이크로 단위의 표면 균일성과 크랙 개선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이 충분히 매력적인 경험인지 궁금합니다.(아무래도 열이 아닌 광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서성한 라인 중 한 곳의 기계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점은 4.2, 오픽은 IH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제가 기계공학이라는 전공에 정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관련한 프로젝트 경험 등이 정말 적습니다. 특히 설계 관련 과목들은 기피했었습니다.. 캡스톤으로 반도체 솔더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상도 탔는데, 제가 이걸 정말 이해하고 한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인턴 경력이라도 쌓아보려고 상반기에 삼성 인턴에 지원했는데 최탈했습니다. 이러고 나니까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이대로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4-2에 취준을 하긴 할건데.. 기업들의 공고 내용을 살펴봐도 난 이런 경험이 없는데? 라는 생각만 들어서 좌절감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렇게 바로 취준을 시작해도 될지, 아니면 휴학하고 인턴 경력이라도 알아봐여할지, 정 안되면 석사라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현직자 분들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생산기술쪽이나 연구소 쪽이나 모두 엔지니어입니다. 하지만 완성차 입장에서는 엔지니어링 보다는 관리쪽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작은 부품들을 만들거나 개발하는 것보다는 완성차에서는 그러한 부품들을 납품받아 조립을 하고 차량 단위에서 크게 차량의 시스템을 관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관리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엔지니어링적으로 지식이 있어야 이러한 것들이 관리가 되기 때문에 엔지니어도 맞습니다. 그러니 완성차라는 큰 틀에서 보시기를 바라며 정말 엔지니어링 자체를 하고 싶으시다면 부품 단위를 만드는 계열사쪽이 더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