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배님.
요즘은 직무와의 매칭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1,2번 경험이 좋습니다. 꼭 직무에 대해 스터디 후 기여할 수 있는 부분까지 타이드 업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후배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온 hongineer입니다.

단일문항 1000자면 글자수가 꽤 되기 때문에 멘티님께서 생각하시는대로 구조를 나누어서 쓰시면 읽기도 좋고 보기도 편할거에요. 서류합격에 되고, 현대공채 프로세스랑 똑같다는 가정하에 자소서 기반으로 인성면접을 심도 있게 보시게 될텐데 본인이 강점으로 어필할 수 있는 질문이 들어올만한 내용으로 구성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제 생각에는 제어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펌웨어 설계한 내용을 언급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좀 더 욕심을 내면 벽컨버터 설계나 연구실과제 경험도 좋기 때문에 짧게 언급해주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일단은 펌웨어 설계를 중점으로 역량을 강조해주시면 되겠네요.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지원동기 250~150자, 직무역량1 500~600자 , 마무리 250~150자 정도 아니면 지원동기 150자, 직무역량1 300자, 직무역량2 300자, 마무리 150자 정도 구성중에 더 잘 써지는쪽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어 직군이면 2번 추천합니다. 벅 설계 같은 제어기 회로레벨 하드웨어는 자동차에서 직접 하는 분야가 아니기도 하고 아무래도 요즘은 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 보는 분위기에요. 파워트레인이면 특히 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