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현대자동차 / 연구개발

Q. 내년에 29살 되는 취준생입니다.

상반기, 하반기 현대계열사 서류는 1곳씩은 붙었는데

인적성을 넘기질 못하네요...선배님들은 인적성 몇 권씩

푸셨나요?

그리고 인적성시험에서 인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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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코치
코사장 ∙ 채택률 88%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의 경우는 공채 전에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 현대차그룹 3권
- 삼성그룹 3권
- SK그룹 2권
- 두산그룹 1권

그리고 서류가 통과 되면 그 뒤로 그 기업에 대해서 1~2권 추가로 풀었습니다.
비교적 많이 풀어보았던 편 같습니다.

인성도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룹마다 다르겠지만 인성, 적성 둘중에 뭐가 더 중요하다 말씀들릴수는 없을 듯합니다.
둘다 중요하며 변별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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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ongineer
코이사 ∙ 채택률 84% ∙
직무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한양대학교 후배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온 hongineer입니다.

인적성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인적성 보기 일주일 전부터 HMAT 한권 GSAT 1권, SKCT 반권 정도 풀어보고 갔습니다. 이렇게 해도 응시했던 기업들 인적성은 모두 붙엇습니다.

직설적으로 이야기 드리면... 솔직히 인성이야 본인 인성을 솔직하게 찍으면 되는 것이고... 적성이 문젠데, 적성은 IQ Test입니다. 그래서 아마 주변 보시면 하나 붙은 사람들은 계속 붙고, 떨어지는 사람들은 다른 인적성도 계속 떨어질거에요. 즉, 애초에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잘 보게 만들어진 시험인데 다행인점은 준비가 가능한다는 점이니다. 대부분의 인적성이 GSAT을 기본으로, HMAT 정도 한 권 푸시면 충분하고, 이공계 기준으로 SK와 LG가 어렵긴 하지만 위 두권으로 커버 되고 작년도 유형만 좀 보고 가면 대비가 되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인적성을 푸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연습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것은 아니고, 학교에서 하는 인적성 특강 등을 들으며 이런 유형은 이렇게 푼다 정도의 필승법을 본인이 만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터디를 만드셔서 시간재면서 풀어보시면서 본인과 비슷한 스펙의 다른 학우들에 비해서 본인 점수를 비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이렇게 하셔도 감이 안온다면... 조금 여유가 있다는 가정하여 PSAT의 자료해석 등의 교재들이 있거든요. 인적성 문제가 PSAT 문제들을 쉽게 가공한 것들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위의 책들의 요령만 파악하셔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성은 지금 바꾸는 것이 오히려 어렵고, 일단 이공계 기준으로 적성도 많이 보기 때문에... 인성은 그냥 시간내에 정확하게 마킹하는 것에만 집중하시고 적성점수를 올리시는데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요령을 익혀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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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한그릇2
코차장 ∙ 채택률 66%

인적성 시험은 준비한다고 극적으로 달라질것 같지 않습니다 인성은 본인의 가치관이 회사 조직문화에 적절한지를 따져보는데 상극이지만 않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을 냉철히 돌아보는 것이 우선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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