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는 생산관리 쪽이 조금 더 비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생산관리는 생산의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관리직이지만 가장 큰 부분이 인원의 관리 입니다. 요즘 점점 기계화가 되면서 인원 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아무리 사회가 변하고 기계화로 바뀐다고 해도 결국에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계가 고장이 나거나 어떤 인원에게 일이 생겨 출근을 못해서 자리가 빌 때 이럴 때 모두 사람이 그것을 메꿔주지 못하면 회사가 돌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산관리는 또한 위에서 말한 것 같이 신경 써야 할 점은 많이 있지만 육체적으로는 큰 힘이 들지 않는 다는 점에서 또한 업무에 익숙해지고 사람들과 친해지다보면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제 생각에는 생산관리가 더 나을듯합니다.

생산관리 동기들이나 친구들만 보아도 적으신 것들을 알아야합니다.
필요시 설비도면, 금형도면, 부품도면의 가독이 되어야하기에 캐드가 도움이 될 것이고
급한 경우 담당자가 지게차를 운전할 필요도 있습니다.
(담당자를 지게차 교육 보내는 곳도 보았습니다.)

생산관리로 지원하시고 어떻게 포장을 잘할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생산관리 업무도 도맡아 하는 현직자 입니다^^
생산관리는 현장작업을 이해하지 못하면 잘 수행하기 힘든 직종입니다. 현업에서 생산관리를 좀 잘한다, 라는 분들은 대부분 멘티님처럼 캐드 및 굴삭기 등 현장과 밀접한 자격을 갖고 잇으며, 인사팀도 생산관리형 인재는 영어가 높고 이런것들 보다도 현장중심형인 인재를 보고 채용중에 있습니다.
이를 참조하시어, 초점을 어디에다가 두어야 할지 답을 찾기 바랍니다 멘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