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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 입사

안녕하세요 올해 1학기로 (4년제 대학 상경계열) 정규학기를 마치고 중소기업 회계팀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교는 한 학기 유예할 예정이구요. 현재 인턴을 하고있는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을 제안하였습니다. 상장 제조기업이며 매출이나 직원분들 다 괜찮은데, 연봉이 낮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회사를 다니고 중고신입으로 내년부터 새롭게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나을지 , 아니면 이곳에서 3년정도 경력을 쌓고 이직 준비를 하는게 좋은 선택일지 고민이 됩니다.. 반년 동안의 회사생활이 큰 메리트가 될지도 궁금합니다..! 인턴으로만 마치고 바로 하반기 구직활동을 하는게 더좋을지 선배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