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준 시기, 희망 분야가 바뀌었어요.
안녕하세요.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컴퓨터공학 전공자입니다.
1년간 웹 개발을 하다가, 서비스 기업이 아닌 제조업에 취업하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율주행이나 데이터 사이언스 직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 2개월 정도 SI 중소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했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앱/웹 개발을 희망했었는데, 현재 희망하는 직무와 달라져서, 추가로 직무 경험을 하고자 합니다. 원래라면 2월 졸업예정이지만 내년 8월로 졸업 유예 후 장기 현장 실습(6개월 가량)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취준 병행으로 현장실습으로 직무 경험을 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당장 작은 기업이라도 신입으로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Q. (신입) 대기업 SI 정규직 vs 인터넷 은행 전환형 인턴
안녕하세요 현직자님!
금융 it직군을 희망하는 신입입니다.
이번에 대기업 (금융) si 정규직, 인터넷 은행 전환형 인턴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급여 및 안정성, 성장성, 이직 등을 고려하면 무엇이 좋은 선택일까요?
Q. 신입 이력서 경력 사항에 기재할만한 내용인지 현직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번 하반기부터 SW 개발 직군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군을 준비하기 전에는 SW 교육 회사에 프리랜서로 소속으로, 중고등학교나 대학교, 정보진흥원 같은 곳에서 강사 및 보조강사, 강의자료 제작 업무를 6개월 정도 일했습니다.
수업은 AI(데이터 분석 포함) 및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 기초(블록코딩, 아두이노 등)를 전반적으로 다뤘습니다.
딱히 계약서를 쓰진 않았고, 학교 측에서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 대표님께서 인턴으로 기입하라 하셔서 관련 서류에 인턴으로 기입해서 제출했습니다. 홈택스에도 종합소득세 내역이 잡혀있구요.
저는 지금까지 해당 경험이 강의자료를 준비하면서 코드는 짰어도, 회사에서 원하는 개발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기입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슬슬 공백기가 걱정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은 관련 경험 맞는 거 같은데 왜 넣지 않았냐해서 현직 개발직군의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