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하나은행 / 금융사무

Q. 입사 후 포부 관련하여 제가 적절하게 적은 것인지 헷갈립니다 ㅠㅠ

이번에 하나은행에서 기업금융 파트에 지원하는 취준생입니다. RM이 되어서 기업 영업을 하기 보다는 본사의 기업여신심사부에 들어가 중소기업을 상대하는 여신심사역이 되겠다. 이를 위해서 영업점에서 기업 손님들과 지속적인 대화로 중소기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한 비재무적인 요소를 익히겠다고 적었습니다. 여기서 헷갈리는 게. 1. 기업금융에서 RM이 아니라 여신심사역이 되겠다는 포부가 장기적으로 말이 되는 것인지. (저는 펀드투자대행인 자격증과 금융관련 강의 수강 이력만 있습니다.) 2. 여신 심사역 보다는 여신 전문가라는 표현이 정확한 것인지. 3. 해당 직무 1인자가 되기 위해 중소기업 재무 뿐만아니라 비재무요소를 익힌다, 하나은행 CDP를 통해 여신과 리스크 관리를 배우겠다는 표현 외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여기서 딱 여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외환, 수출입까지 익힌다고 하면 여신 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에 맞지 않는 노력일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