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LG유플러스 / 네트워크
Q. 컴공 vs 정보통신공
제가 앞으로 취업하고 싶은 분야는 네트워크관제/운용, 기술 직군입니다. 저는 현재 컴공이고, 정보통신공으로 전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프로그래머가 될 생각은 전혀 없고, 복수전공도 생각이 없습니다.(매학기 시간표가 잘 나와줘야 하기 때문) 제가 무턱대고 전과를 결심한 것은 아닌가해서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1. 전공과목 비교 공통 : 자료구조, 컴퓨터구조, 데이터통신, 컴퓨터네트워크, 이동통신 컴공 : 컴퓨터네트워크설계, 네트워크보안 통신 : 회로이론, 전자회로, 통신이론, 차세대네트워크, 네트워크프로그래밍, 위성통신, 유무선통신시스템 (컴공은 비전공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배우는 것 같은데, 통신공은 물리/수학에 기반한 통신의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 거기에 네트워크를 심화로 배울 수 있어서 더 경쟁력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인식 일반적인 인식은 정보통신공은 컴공에 밀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네트워크/통신 분야에서만큼은 정보통신공학이 더 낫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3. 앞으로의 계획 학과수업을 기반으로 실무경험을 많이 쌓아서 통신3사(+자회사)에 지원할 집중해서 생각이며, 만약 실패할 경우 7/9급 통신직렬 공무원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4. 주변의 우려 진로를 통신으로 한정해두었는데 취업에 실패할 경우에는 어떡하냐는 우려가 많아서 조금 넓게 이분야 저분야를 배웠으면 좋겠다는 우려가 가장 많았습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저학년때부터 내가 가려는 직무를 확실하게 정해두고 거기에 맞춰서 수업을 듣고 스펙을 쌓는 게 더 탄탄하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수업을 들은 친구보다는 더 경쟁력이 있지 않나 해서요. 이미 마음은 전과하는 쪽으로 기울었는데,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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