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아마존 코리아 / 서버개발

Q. 학점3.06에 총체적 난국

컴퓨터공학과로 편입 후 올해 2월에 어찌어찌 졸업은 한 24세 여자입니다. 학점도 3.06이고 자격증도 리눅스 마스터 2급 하나있습니다. 지금 정보처리기사 실기 준비하고 있구요. 이 학점으로 취업 될지도 모르겠고 점점 공백기만 늘면서 무서워요. 제가 코딩을 정말 못하는데 교수님께서 전망이 밝다고 aws자격증을 따고 클라우드쪽으로 취업하는 걸 추천해주셨는데 가능할까요? 학점이랑 자격증 등 스펙이 처참해서요. 그리고 뭐 부터 준비해야할지도 막막해요ㅠㅠ

답변 3
슬로우먼데이
코대리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현직 북미 IT회사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며 저는 구글 프로페셔널 클라우드 아키텍트, 구글 프로페셔널 데이터 엔지니어, AWS 프로페셔널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도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이 있고 서비스 아키텍쳐링쪽이 있고 운영이 있고 다양한 업무분야가 클라우드 라는 직무 안에 존재 합니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은 적극 찬성입니다. 요새 국내외 많은 회사들이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하면서 클라우드 관련 지식을 필수 혹은 우대사항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 혹은 취업준비 과정을 (유료)운영 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카톡: kc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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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V

학점보다 컴공이신데 코딩을 못하신다는게 더 치명적인데요..
왠만한 기업은 전부 코딩시험을 보기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역량 향상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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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밝자
코부장 ∙ 채택률 70%

충분히 가능합니다. 요즘에는 학점 자체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참고자료 정도고요.
지원하시는 분야와 경험에 대한 것을 훨씬 더 높이 평가합니다.
그러니 '총체적 난국'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는 유망한 산업중 하나입니다. 그것을 잘 활용해서 인프라를 셋팅할 수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한 직무중 하나입니다.
잘 준비하신다면, 지금의 '난국'이라고 느끼신 것이 아주 사소한 문제라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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