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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학과 3.34학점과 TOEFL iBT 100점은 꽤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회 경험과 다양한 알바 경험도 있으니 이점도 장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돈을 버는 것에만 신경 쓰다보니 학교 생활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장비사 직무를 목표로 하신다면, 공정교육/실습과 8대공정 노광식각 등과 관련된 수업을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직무부트캠프를 1개 이상 들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졸도 뽑는 반도체 장비조립회사나 pm회사에 입사해 cs엔지니어 업무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경험을 쌓으면서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cs엔지니어 업무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니 이 부분에도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전부 병행하세요.
인턴과 정규직은 동시에 지원하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경우의 수는 많이 가져가시는게 유리합니다. 스펙자체는 나쁘지도 좋은 상태도 아니라서 뭔가 cs에 특화된 경험(인턴)을 쌓으셔야 확실한 경쟁력을 갖는건 맞습니다.
당장 경험이 없으시니 그래도 기존에 갖고 있는 경험들을 토대로 지원은 병행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중소와 같이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 첫 시작을 하는 것은 향후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이직시에도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직무부트캠프와 함께 직무관련 자격증을 취득을 하시고, 중견급 이상에서 인턴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스펙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