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정규직 채용 제의와 취준 고민

Q. 인턴 정규직 채용 제의와 취준 고민

푸푸오오푸오

안녕하세요 반도체 장비사 지원 희망하고 있는 24살 취준생입니다. 인서울 하위권, 기계과, 학점 4.0 / 4.5, 오픽 IH, 진동 연구실 인턴 6개월, 그 외 스펙x 마지막 4-2학기만 남은 상태. 현재는 외국계 중견기업(기술 영업)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을 하고있으며, 9월부터 정규직 채용을 제안받았습니다. 메인이 기술영업이어서 비즈니스 출장을 많이 나가는 편이고 SAP으로 구매/자재관리 경험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외국계이다보니 외국 본사와의 기술적인 contact이 잦고(영어로 화상통화 및 메일) 추가로 전자, 기계제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커미셔닝에 참여합니다. 처음에는 정규직 입사 생각이 없었는데, ASML CS 엔지니어에 지원할 때 위와 같은 경험이 자소서나 면접에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1) 9월부터 외국계 중견기업 정규직을 다니면서 추가로 asml 취업준비 2) 정규직 포기후 바로 asml 취업준비

2022.08.28

답변 4

니
니꿈은뭐니삼성전기
코사장 ∙ 채택률 86%
채택된 답변
이건 사실 고민할 필요도 없는 부분인데요.. 당연히 1번으로 가시는게 맞구요. 입사의 기회가 오셨으면 무조건 잡으시고, 경력을 쌓으시면서 그 안에서 본인 나름데로 커리어 계발을 위한 준비는 준비데로 하세요. 시쳇말로 보험을 하나 들어놨다 생각하시면서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준비를 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솔직히 기술영업 자체가 cs 직무와 연관성은 크게 없긴 하지만 적어도 사회생활을 해온 신입과 그렇지 않은 신입과의 격차는 존재합니다. 또한 최악의 경우, asml 입사가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재직을 유지하시면서 또 다른 기업에 대한 기회를 노리실수 있는거구요. 절대 그냥 아무 소속감없이 준비하시진 마세요. 사람이 벼랑 끝에 몰리다보면 되던 것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현직자 3만 명의 취업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2022.08.14
t
trustme에스티팜
코이사 ∙ 채택률 83%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가장 좋은 것은 9월부터 외국계 중견기업 정규직을 다니면서 추가로 ASML 취업준비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백기가 생기는 것보다 정규직으로 다니면서 어느정도 업무 역량을 쌓으시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현직자 3만 명의 취업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2022.08.14
꿈
꿈돌포가ASML코리아
코사원 ∙ 채택률 34% ∙
회사
일치
진동 연구실 인턴 6개월을 잘 녹여서 자소서 쓴다면 무리 없이 서류 합격은 하실거 같습니다. 지금 다니시는 기업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다니시면서 충분히 asml도 준비 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현직자 3만 명의 취업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2022.08.28
물주먹에이스CJ올리브네트웍스
코차장 ∙ 채택률 76%
지금 인턴하고 계신 중견기업이 탄탄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시면 우선 다녀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항상 이직의 기회는 열려 있기 때문에 안전한 부분은 확보해놓고 준비하시는게 심적으로 안정적이실 것 같습니다.
*현직자 3만 명의 취업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2022.08.14
AD
반도체
설계팀
대기업 반도체 산업으로 취업하기 위해선, 직관적 해석능력과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핵심 역량과 배운 지식을 취업에 활용하고 싶다면 국비지원 강의를 추천합니다.